인도네시아의 대표 소비재 제조기업인 끼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는 말레이시아의 소매 기업 와꽁 코퍼레이션(Wah Kong Corporation, WKC)과 애완 동물 식품 사업을 진행할 2개의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20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끼노는 이 두 회사 모두에 51%를 출자하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이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 제품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가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 제조협회(Aprobi) 폴 러스 회장은 "정부와 함께 지난 4일에 이미 미국 지방법원에 제소,
인도네시아 정부는 1월 예산 적자폭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과 세수 증가가 정부 지출을 상쇄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적었다고 분석했다. 인니 재무부는 지난달 31일 기준, 국내 총생산(GDP)의 0.25%를 차
인도네시아 마트에 진열된 다양한 요구르트 제품들. (사진=tribunnews.com) 인도네시아가 요구르트에 흠뻑 빠졌다. 코트라(KOTRA)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건강과 미용을 추구하면서 요구르트 소비도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유로모니터가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화학·섬유·제지산업(IKTA)의 성장률 목표를 3~4%로 설정했다. 20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이러한 목표 달성에는 전년 대비 24.4% 증가한 117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화학·섬유·제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부문 경쟁력(The Global Competitiveness Index 2017-2018)은 세계 5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정부 주도 하에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로 순위를 2015년 62위, 2016년에 60위,
인도네시아 빈곤율이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빈곤층 기준은 월 수입 387,160루피아 이하의 소득자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6년 3월에 10.86%, 2016년 9월에 10.70%, 2017년 3월에는 10.64%, 2017년 9월에는 10.12%로
덴마크 시설 관리 위탁 대기업 ISS(Integrated Service Solutions, ISS)의 현지 법인 ISS 인도네시아(PT Integrated Service Solutions Indonesia, 이하 ISS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2만 9,000명을 새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18일
인도네시아 교통부 산하의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운영국(BPTJ)에 따르면, ‘2018~2029년 자카르타 수도권 교통 개발 마스터플랜’에 대한 대통령령이 이달 말에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BPTJ의 밤방 장관은 “마스터 플랜 초안에 대한 지방 정부와
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식음료 산업의 성장 가속에는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지난 15일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Gapmmi는 인니 식음료 산업이 오는 6월의 지방 선거에 따른 지출 증가를 배경으로 10%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Gapmmi의
중산층과 도시가구의 증가가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중산층의 성장이 지속되고 현대화, 도시화가 가파른 인도네시아가 과거와는 다른 소비 동향을 보이고 있다. 가구당 소득 증가는 소비로 이어지며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2017년 7월 21일 모스크바 인근 주콥스키 시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러시아 공군 특수비행팀 소속 수호이(Su)-35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동남아시아의 신흥 방위산업 시장으로 주목 받아 온 인도네시아가 1조2천억원을 들여 러시아의 최신예 다목적 전투기인 수호이(Su)-35 11대를 도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