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 24조 루피아로 마나도~비뚱 잇게 돼 인도네시아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비뚱 지역(약 40킬로미터)의 고속도로 건설을 포스코의 건설회사인 포스코 엔지니어링에 발주할 계획이다. 자사 마르가社는 최근 사업협력 각서를 체결
1분기 총 투자실현액, 14.6% 증가한 100조루피아 내국인직접투자는 26% 증가한 34조루피아 달성 인도네시아 금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년 ‘선거의 해’가 다가옴에 따라 정치적 불확실성을 느껴 인도네시아로의 투자를 망설
딴중 쁘리옥항 물류 대기시간 향상돼 4일 라마단(금식월·6월 28일 ~ 7월 27일)과 이둘피트리(금식월 후 축제기간·7월 28·29일)가 다가옴에 물류업계의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인프라 확충 등 인도네시아 전국 항만 운영당국의 준비 부족에 따라 물류가 몰리는 딴중쁘리옥 항만에서 혼잡이 일어
항만인프라에 최소 124억달러 인도네시아 정부가 철도 및 항만인프라 개발 중심의 5개년 국가경제발전 전략을 수립하며, 향후 1,10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철도 및 항만인프라개발 중심의 국가경제성장 촉진'을 골자로 하
6월 자카르타와 수라바야 잇는 트랜스 자바 복선철도 운행 ∙∙∙ 연간 컨테이너 1백만개 운송 <727킬로미터> 인도네시아 국영철도회사 KAI(Kereta Api Indonesia)가 금년 매출을 승객 및 물류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전년대비 2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K
최저임금 인상 겹쳐 중부자바로 이전하는 공장 늘어 섬유업계는 오는 5월 1일 전기세 인상에 앞서 구조조정뿐 아니라 공장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급격한 요금 인상을 감당하기 힘들다고 입을 모아 주장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산업 연합회(API)의 아데 수드라잣 회장
지난 9-12일 말레이시아서 국제 할랄 박람회 열려 ∙∙∙ 지난 4월 9-12일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할랄 제품 박람회 ‘제11회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MIHAS)’ 에서 인도네시아 기업의 계약성사율이 전년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인도네시
미국 부동산정보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22일 1분기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입주율이 84.0%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C&W 관계자는 “비록 신규공급이 적었고, 앵커테넌트(anchor tenant∙주력 입주업체로 빌딩의 가치를 올려주고 우량 임차인을 유치하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일본기업의 사업활동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회사인 프로그래스 앤드 파트너스(본사 도쿄도 치요다구)에 따르면, 금년도 1~3월간 인도네시아 사무소 설립,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활동을 진행, 현지기업과의 제휴를 합친 새로운 활동 건수는 59건으로 태국의 67건, 베트남의 64건에 이어 3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인상 미실시, LPG 판매 손실액 9조루피아 예상 국영석유 쁘루타미나는 보조금 대상 이외의 천연액화석유가스(LPG)의 출하가격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쁘르따미나 관계자는 “적자가 계속되는 LPG사업에서 오는 2016년까지 채산확보를 목적으로 하여 단계적으로 LPG 출하가격을 인
2015년 ‘아세안 항공 자유화 협정’ 실행키로 2025년 항공기 이용 승객만 3억명에 이를 것으로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 수용량을 더욱 넓히기 위해 항공부문에 있어서 민관협력사업(PPP)을 더욱 강화시키고, 향후 5년간 항공 인프라 지출을 6배로 늘려야 한다고 정부 관계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전기요금 보조금을 완전히 폐지할 방침이라고 인베스톨데일리가 22일 보도했다. 에너지광물부는 전문가들과 함께 금번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책정하고 있으며 보조금은 저소득층에 직접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부의 자르만 전력국장은, “에너지법 2007년 30호 제7조에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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