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주정부는 주도 덴빠사르를 비롯해 바둥, 기아냐르, 따바난 각 군을 연결하는 정기운행버스 ‘트란스 사르바기따’의 제3노선을 개통할 계획을 밝혔다. 교통부로부터 버스 20대를 지원받아 덴빠사르~따바난의 새 노선에 15대, 나머지는 올해 운행을 시작한 덴빠사르~바둥군 짐바란의 제1노선에 배치한다. 트란스 사르바기따 사
국영항만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 Ⅲ는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딴중뻬락 항에 여객터미널 등을 신설한다. 총투자액은 3,000억 루피아다. 항만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제 1기 공사는 2013년 말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쁠린도Ⅲ의 에디 홍보부장은 터미널 건설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설명했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의 내년도 최저임금이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고 확정되었다. 1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주의 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최저임금인상안을 무하메드 지사가 승인했다. 최고액은 바땀시로, 올해보다 46% 높은 204만 루피아 (약1만 8,000엔)가 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높
인도네시아 가구제조회사인 짜하야 사쿠티 프린토라코(올림픽 퍼니처)는 19일 계약사원 약 230명의 올해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이 있는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가 대폭 상승하여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시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월 200만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연료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재정적자 폭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에디먼 긴팅 ADB 인도네시아담당 부국장은 전날 기자들에게 “국민도 연료보조금 증가가 국가 경제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며, “연료가격을 전기요금과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미디어와 전자상거래(EC) 마케팅 수법을 활용한 ‘소셜커머스’의 시장 규모가, 2014년까지 올해보다 4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의 야노 경제연구소는 18일 EC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밝혔다. 이 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조
0103 인도네시아 내년 IT 관련 지출 11% 증가 예상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IDC(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포레이션)인도네시아는, 내년의 IT관련 지출이 올해보다 10.6% 증가한 328억 달러(약 3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IDC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비은행권의 올해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 자본시장감독청(Bapepam-LK)에 따르면 197개 비은행 금융사의 올해 1~10월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2.2% 증가한 10조 4,64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 전체 순이익 9조 1,400억 루피아를 10
인도네시아 정부는 19일 내년에 인도네시아 동부에 중국 정부와 함께 중국기업 대상의 공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면적은 합계 약 2만 헥타르이며, 내년 3월 양국 정부간 사업 제휴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유치대상 업종은 철강, 니켈 제련, 석유 가공 등이다. 동부지역의 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싶은
북부자바 잇는 727km 철도망 내년 완공…물류 효율성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9조 8천억 루피아의 예산을 투입해 북부 자바를 잇는 이중철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국내 최초로 총 727km에 이르는 물류통로가 생겨 획기적인 물류비 절감이 기대되고 있다. &nb
올해보다 더 높아져…투자 11.2%, 수출 3.8%, 물가 4.9% 상승 전망 인도네시아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높은 6.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세계은행(World Bank)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
하따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소득격차의 지표인 지니계수가 올해의 0.41%에서 내년에 0.30%까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진행하는 지원프로그램에 의해 국민복지가 향상되고 있고, 경제성장에 따라 촌락지역에서의 인프라 정비로 투자유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국가인재개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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