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 100만개 목표로 ‘특별대책반’ 내후년까지 실업률 5%까지 낮출 계획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간 100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기업의 투자를 촉진할 우대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개발, 2014년까지 실업률을 5%까지 낮출 계획이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보조금 대상이 아닌 업무용 액화석유가스 (LPG) 가운데 12kg들이 가격을 2013년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보조금 대상인 소용량 LPG 판매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1kg 당 4,000루피아 정도의 판매보조금을 자율적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철폐한다. 하눈 이사에 따르면,
인니 자카르타 특별주의 임금위원회는 내년의 분야별 최저임금을 주 최저임금 (UMP)보다 최대 17% 올리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경우 자동차산업 등에서는 250만 루피아 (약 2만2,000엔) 이상이 되기 때문에 경영자 측으로부터 강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르면 주요 11개 분야에서 최저임금
“내년도 세계경기 침체와 중동 변화에 대응책 세워야”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위원회(KEN)는 침체된 국제 경기에 직면하여 정부측에 8가지 제안을 했다. 카이럴 탄중 KEN 회장은 내년도 유럽연합과 미국의 침체 전망과 중동의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국제 위기를 예상하면서 인니 정부는 다음의 8
미국 부동산 쿠슈맨 앤 웨이크필드 (C&W)는, 자카르타의 호텔 객실의 신규공급량이 2015년까지 4,000실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가운데 48%는 수요가 늘고 있는 3성급 저가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리에프 연구원은 “출장자의 증가와 중산층의 확대로, 3성급 객실의 수요가 늘고 있다&rdqu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 롯데마트와 미원, LG전자, 삼성전자가 사회책임경영(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14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CSR 우수 한국기업 시상식·세미나'를 열고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롯데마트와 미원에 각각 한국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과 인도네시아 투자
인도네시아 운수성은 2014년까지 전국 160군데에 총 1조 루피아 (약87억엔)을 투자해 소규모 항만을 개항할 계획을 밝혔다. 6군데의 허브항과 각 지를 연결함으로써, 물류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방방 부장관은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하고 있어, 내년에는 90군데, 나머지를 2014년에 각각 개항한다&rdquo
최근 1년 이내에 “경쟁회사의 뇌물 증여로 인해 계약 획득에 실패한 적이 있다”라고 답한 기업의 비율이, 인도네시아에서 47%에 달했다. 반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비정부조직 (NGO) 트랜스페아렌시 인터내셔널(TI)의2012년판 ‘뇌물증여 지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말레이시아의
븡꿀루주의 고속도로와 항만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해, 여러 한국과 중국기업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지역계획국의 에디 씨에 의하면, 몇몇 중국기업은 이미 인프라 사업의 예정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업화 조사 등을 검토할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븡꿀루 주의 인프라
대만 전자업체 훙하이(鴻海) 그룹의 자회사인 팍스콘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MS 히다얏 인도네시아 산업장관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투자를 위해서는) 팍스콘이 충족해야 할 조건들이 몇 가지 있고 그에 대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의 은행주는 올해 같은 큰 폭의 성장세는 이루지는 못하지만 2013년에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 아시아 태평양연구소는 주당순이익(EPS)이 뚜렷하게 늘지는 않을지라도 내년 이 지역의 은행들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트리뷴이 최근 보도했다. 연구소는 또 아시아
대우조선해양이 추진중인 인도네시아 엔지니어링 센터가 곧 준공될 예정이다. 1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에 엔지니어링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엔지니어링 센터 설립은 막바지 단계에 있어 조만간 문을 열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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