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아스타라 모토르(TAM)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공식판매대리점을 통해 할인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고가 가장 많이 쌓인 모델은 도요타 아반자이다. TAM의 부사장 수빠르노 자스민은 “재고가 이렇게 많이 쌓이게 된 것은 과잉공급이 주 요인이다. 그 양이 과도하지는 않지만 아반자 같은 경우에는 정상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농축산공사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NI)사장인 이스메드 하산 뿌뜨로는 “자사는 호주산 소고기를 수입하기 위해 1차 수송지점을 인드라마유와 마잘렝까 등 서부자바에 개발하고 있다. 이는 7~8월이면 완료될 것이고 9월부터는 수입을 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RNI는 국내시장에 대한 공급 증가를 돕기 위해 현재 숨바와, 발리, 롬
파나소닉 헬스케어 인도네시아(PHCI)는 국내 전자의료기기 판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사는 이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의료기기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데 주력해 왔으나 올해 말에는 국내 병원 및 제약회사에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CI의 히로쉬 토조는 “자사가 병원으로 납품할 제품으로는 혈액·약품 냉장고, 의료보조장비 등
인도네시아의 호텔운영기업인 뿌사꼬 따린까(PT Pusako Tarinka Tbk)는 인도네시아에서 저가호텔 ‘튠 호텔스’를 운영하는 태국계 레드 플래닛 호텔스로부터 6,355억 루피아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출자를 통해 뿌사코 따린까는 자본을 확충해 사업규모를 대폭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며 사명을 레드 플래닛 인도네시아(PT Red P
인도네시아국영공항공사앙까라뿌라Π는자카르타수카르노국제공항주변에보유하고있는토지에민간자금을유치하여호텔과사무빌딩등의복합개발프로젝트를진행한다. 현재 1기공사의사업주체를선정하기위한입찰을실시하고있으며, 투자액은약 1조 5천억루피아를전망하고있다. 앙까사뿌라Π는먼저 20헥타르면적의토지에복합개발지구 ‘스카이시티’를건설한다. 앙까사뿌라
다국적 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는 인도네시아의 석유 및 가스 관련 투자의욕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법 규정이 제대로 정비돼있지 않으며 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번 조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석유, 가스기업의 고위간부
샤리아은행인 무암말랏(Muammalat) 인도네시아 은행이 인터넷 뱅킹 강화에 나섰다. 인터넷 보급에 맞춰 전자결제 수요가 늘 것이라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암말랏은행은올해인터넷뱅킹고객수를전년대비 20% 늘어난 4만명으로 늘릴 생각이다. 지난 2012년부터 적극적으로 인터넷 뱅킹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2013년도말 시점의 인터넷 뱅킹 이용자는 전년
인도네시아 내 대기업의 병원 사업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립 병원을 운영하는 사라나 메디아따마 메트로폴리탄(PT Sarana Meditama Metropolitan Tbk)은 30 일, 올해 안에 1 천억 ~ 1400 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시설을 보수 및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하산 투마스 이사에 따르면, 현재는 국제 옴니병원을 동
자카르타주정부의 금년도 총 7천건의 사업 가운데, 장비와 서비스 조달 및 작업 등의 지연으로 이 중 1,900건이 제대로 절차를 밟고 있지 못한 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00건 중에는 자카르타 은행의 지원자금과 트랜스 자카르타 및 MRT 공사의 자재조달건도포함되어 있으며자카르타주정부 예산이제시간내에 집행되지 못하여 계획이 지연될
라이언에어 항공의 자회사인 바띡 에어(Batik Air)가 연내중으로 싱가포르에 노선을 추가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자카르타) – 창이공항(싱가포르)을 잇는 바띡에어는 싱가포르 항공편으로 첫 국제선이 된다. 현재 바띡에어사는 에어버스 A320을 충당하여 기존의 6대에서 16대로 늘릴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국영철도(KAIKerataApi Indonesia)는 최근 열차로 운반되는 오토바이 운송비용을 종전의 대당 40만루피아에서 45만루피아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인상된 금액에는 보험료 및 포장금액도 포함한 비용이다. KAI는 현재 일일 3천대 이상의 오토바이를 열차로 운반하고 있다. KAI는 향후 북부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솔로 지역을 오가는
인도네시아 기업 대표들이 금년 말까지 루피아화 대미달러 환율이 11,500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루피아화 변동성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의약 제조업체인 까르베 파르마(Kalbe Farma)의비종띠우스 대표는 “자사는 최소 지난해와 동일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