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자카르타주지사 권한대행은 7 일, 1 개월 반 동안 계속되는 수도권 쇼핑몰 할인 판매 행사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개막 인사에서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쇼핑몰은 영업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영세상인들의 사업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대규모 판매망과 자금을 가지지 못해, 쇼핑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년 3분기에 생육(live cattle) 수입 허가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츠럴 차이리 무역부 사무국장은 정부는 생육 16만마리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련부처와 인도네시아 축산및육류공급업자협회(Apfindo)는 최근 국내의 생육 수요
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다가오는 이슬람 금식일인 라마단 기간 동안 음식 가격이 작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인상되는 음식은 닭고기, 계란, 샬롯(작은양파), 마늘 등을 제외하고는 기타 다른 음식 가격은 안정될 것이다. 무역부와 농산부가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있기 때문에 닭고기와 계란 가격도
중국의 통신기기회사 화웨이가 향후 3~5년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스마트폰 판매로 두자릿 수의 점유율을 노린다고 전했다. 화웨이의 피처폰(스마트보다 성능이 낮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휴대 전화)판매가 왕성했던 시기의 점유율은 5%로, 동사는 마케팅 활동과 판매유통망을 강화하여 판매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지법인 화웨
유니레버 인도네시아가 국내 유통업자 4개사에 대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통기업은 유니레버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상태로 배상청구액은 126억 2천만루피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레버 측에 소송을 제기한 기업은 서부자바 반둥, 동부자바 수라바야, 족자카르타, 발리에서 각각 유니리버의 식품 유통업무를 맡을 예정이었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3일부터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의 주안다공항~와루도로(12km) 간의 고속도로 요금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금번 요금은 2년만에 개정하는 것으로 최대 17%까지 인상시킨다는 방침이다. 공공사업부고속도로통제청(BPJT)에 따르면, 인상되는 요금은 1종(일반차×소형버스×소형트럭)이 현재보다 1천루피아
정부는 현재 산업전기세 인상을 보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계에 인센티브 부여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기세 인상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떠안게 된 산업계에 운영비용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추진된다. 산업계는 올해, 전기세 인상뿐 아니라 주최저임금 인상, 인플레이션, 고금리, 루피아화 약세,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운영상 어려움에
인도네시아 거대 통신사 인도삿은 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생중계를 위해 박티 아르따 버르사다(PT. Bhakti Artha Persada)와 협력해 ‘도미까도(Domikad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생중계를 실시한다. 인도삿 고객들은 인터넷 패키지 구매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루이용은 5
일본의 20개 식음료 업체가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투자액은 미화 4억불에서 10억불 사이를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농업국 차관인 빵가 수산또에 따르면 일본 국제협력단(JICA)이 발표한 ‘각 산업별 투자전망 보고서’에 일본 식음료사의 인도네시아 투자계획에 대한 사실이 실렸다. 그러나 해당 보고서에는 인도네
올해 4월 발리소재 호텔 객실점유율이 3월 대비 1.41% 증가하여 61.28%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 발리지부 시레가르 회장은 “4월 객실점유율이 50%이상으로 운영비용 및 임금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정도였다. 발리에는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 280,096명이 방문해, 작년동월 대비 1.27%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마하까르야 아궁 뿌뜨라(PT Mahakarya Agung Putra·이하 MAP)사는 리뽀 까라와치 땅으랑지역에서 아스톤 까라와치 시티 호텔과 그랜드 에스콜 레지던스 기공식을 9일 거행했다. MAP사는 아스톤 까라와치 시티 호텔 건설에 3,000억루피아를 투자하며 4성급 호텔을 3,200m2부지에 짓게 된다. 호텔운영은 Archipelago
양계업자는 닭고기, 계란의 가격이 점차 올라가는 경향이 있지만 공급량은 충분하여, 가격이 추가적으로 많이 오를 것 같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돈 우또요 인도네시아 가금류사육업계 포럼(FMPI) 회장은 “보고르산 생닭의 가격은 현재 약 kg당 1만8천루피아이다. 그러나 닭 1마리 도매가격은 점점 올라가 시장 소매가는 kg당 3만~3만5천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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