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와 중소기업부가 재생가능 에너지 사업분야에서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도모함으로써 수력 및 태양광 발전량 확대를 시도할 계획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기술분야를, 중소기업부가 자금을 지원하며 현재 동부 누사뜽가라주 아루 섬에서 금번 프로젝트를 계획
국내 타이어 산업 매출이 둔화되고 수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향후 타이어 산업에 대한 투자가 침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타이어 기업 연합회 회장인 아지즈 빠네는 “고무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타이어 가격도 하락함에 따라 타이어 분야의 총 판매액도 감소했다. 게다가 올해 생산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올해 1~5월까지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수출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됐다. 이는 필리핀 내 오토바이 수요 증가가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수출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주 수출국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티모르이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산업연합회의 상업분야 회장인 시깃 꾸말
혼다 프로스펙트 모토르(HPM)는 혼다 모빌리오 RS를 런칭했다. 혼다는 매달 3천대를 판매하여 올해 6월~12월 동안 총 2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존피스 판디 HPM 마케팅국장은 “이 모델의 판매가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본다. HPM은 초기부터 MPV (Multi Purpose Vehicle&midd
아세안과 중국이 문화관광 협력을 증진시켜 향후 상호간의 무역 수지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The Charming Asesan Approaching China Cultural Tour’를 통해 중국의 북경, 광시좡족자치구, 청두 등 3개 도시로 여행을 장려한다. 18일 시작하는 문화
카오 인도네시아(PT Kao Indonesia)는 19일, 서부자바주 소재 까라왕 공단(KIIC)에서 제 2공장의 준공식을 행하였다. 기존의 제 1공장(동부 브까시 찌까랑 소재)에 생산시설을 추가하여 계속하여 증가하는 인도네시아 내의 일용품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카오 인도네시아는 비누 Biore, 여성 생리대 Laurier,
인도네시아석탄협회(APBI)는 연내에 조업중단에 이르는 석탄생산업자가 늘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석탄 판매가격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 이익을 내지 못하는 소규모 생산업자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APBI의 밥 회장(석탄채굴 델마 마이닝 사장)은 “연내에 석탄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사업을 중
미국 시장조사회사 IDC는, 인도네시아에 설치된 데이터 센터의 70%가 에너지 효율이 나쁘다고 보고 있다. IDC는 “인도네시아 데이터센터 내에는 구식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설비가 대부분으로,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장비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DC의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데이터
국영철도 뻬떼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정부의 보조금 삭감 계획으로오는 9월부터 이코노믹 클래스 비용을 인상시킬 계획이라고 KAI 관계자들이 말했다. KAI의 수긍 쁘리요노 대변인은 "열차 비용은 인상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정부는 이코노믹 클래스 승객의 공공서비스 의무보상액 자금(Public serv
인도네시아 1분기의 섬유업계 투자액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요금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생산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섬유업계 투자액은 55% 감소한 3,630억루피아로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금액은 57% 감소한 1억달러로 나
독일의 자동차부품업체 보쉬가 금년도 인도네시아의 매출액을 전년보다 두 자리수로 늘릴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 1천만유로(약 1,360만달러)를 투자하여 최근 가동했으며, 앞으로 외국계 자동차 회사 등으로부터 수주를 늘려 수익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잔 조아 부사장은 “신차 판매대수가 점점 늘고
서부자바행정부는 도로교통을 이용하여 자카르타에서 찌레본(서부자바)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는 8시간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서부자바는 자카르타에서 동부자바나 중부자바로 향하는 주요연결지점으로, 앞서 경찰청은 귀향 시간을 단축하고, 도로교통을 원활하게 위해 자카르타-찌레본 목표 소요시간으로 8시간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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