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연맹의 주워노 안드리안또는 “자동차수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이 수입하는 나라의 표준규격에 맞는 사양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표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수출된 자동차는 가격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부와 자동차 업계 기업가들은 인도네시
중소 담배 업자들은 담뱃갑에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의 그림 부착에 대한 규정적용을 12월 말 까지 미뤄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전국담배업사회포럼의 사무총장인 수하르조는 “담배포장에 경고성 그림을 추가하려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정부규정이 어떻게 만들어지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준수할 것
2019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급증 예상 스웨덴의 통신장비 제조사인 에릭슨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19년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10 배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LTE 기술(4G)의 적용이 인도네시아에서 매우 시급하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영토 내 모든 금융거래를 루피아화로 하는 2011년도 법령을 강제적으로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선을 앞두고 휘청거리는 루피아화 약세 기조를 끊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룰 딴중 경제조정장관은 “2011년도 통화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
인도네시아의 5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되고 6월 물가상승률은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4월 19억 6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무역수지가 5월에는 7천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고, 6월 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상승하는 데 그쳐 5월(7.32%)보다 안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아수스 노트북 자료사진. 대만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IT기업 에이수스(ASUS)가 인도네시아 노트북 시장에서 올해 시장점유율 35%를 노리고 있다. 이 목표는 지난해 ASUS 노트북 시장점유율 25%에서 10% 확대된 것이다. ASUS 인도네시아의 줄리아나 첸은 지난 주말 자카르타에서 열린 ASUS, 마이크로
대우인터내셔널이 7천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으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경찰청의 주 통제 시스템부터 통신 단말기, 경찰용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를 공급하고, 경찰청 통합 관제 통신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서 상반기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한 기업은 13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를 하회하는 수준이었으나 IDX는 금년도 하반기 이들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금년도 목표가 달성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IPO를 실시한 기업은 이슬람 금융의 파닌 샤리아 은행,
‘OPPO’ 브랜드의 휴대전화 단말기를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중국의 OPPO 일렉트로닉스사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두고 스마트폰을 현지생산한다. 동사가 해외에 스마트폰 공장을 짓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내년 중에 가동될 것으로 보이며, 인도네시아의 스마트폰 시장이 향후 확대될 것으로 보이
해저 케이블 예시. 자료사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자바섬과 수마트라를 잇는 전력 해저 케이블을 구축하기 위해 일본정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초대형 프로젝트에는 총 21억2천만달러의 자금이 필요하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정부로부터 이중 9억9,380만달러를 조달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제조업 활동이 5,6월 2개월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HSBC 구매관리지수(PMI) 서베이에 따르면, 국내 신규수주건수가 늘어나 제조업체의 생산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지수는 5월 52.4에서 6월 52.7로 지난 2011년 4월 서베이가 시작된 이래로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PMI 설문
북부 수마트라주가 인도네시아 서부에 자리잡은 메단시를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인재육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나, 외국 투자자들의 활발한 투자와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북부 수마트라 지부의 이르판 무띠아라(사진) 지부장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 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