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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하따 공항, 스카이트레인 운행 시작

교통∙통신∙IT 작성일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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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2터미널과 3터미널을 연결하는 자동 승객 운송시설(APM)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지난 17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당분간은 2~3터미널 사이의 1,700미터를 오전 7~9, 정오~오후 2, 5~7 사이에 2 3편성으로 운행한다향후 24시간 운행되며 3터미널, 2터미널, 공항철도역, 1터미널을 주행할 계획이다.

 

국영 안따라 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AP2) 무하마드 아왈루딘 사장은 스카이트레인은 국영 기업 3사의 협력으로 실현됐다. 국영 기업간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AP2 스카이트레인 사업 비용으로 9,500 루피아( 810 3,500만원) 투자했다차량은 국영 LEN 인더스트리(PT LEN Industri) 한국 우진(Woojin),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가 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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