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1293 페이지

인도네시아 타이어 시장 전망 낙관적, 가파른 성장 가능해

인도네시아 타이어 시장이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컨설팅 기업 테크사이 리서치(Techxci Research)는 “인도네시아의 타이어 시장은  2019년까지 5년간 연 10%씩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국내외에서의 차량 판매 증가 등이 그 배경에 있다고 밝혔다.   테

외국기업들의 데이터 서버 및 클라우드 시장 진출 이어져

외국계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데이터 서버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인터넷 접속환경 향상과 2017년까지의 인도네시아 국내 개인정보 보관시 데이터 서버 이용이 의무화 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인터넷을 통한 IT서비스를 시행하는 법인이 늘 것이기 때문이다. 데이터 서버, 클라우드의 두 시장은 수년 후에는 3~4배

찔라마야항 건설에 민간투자 유치 촉진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민간투자 촉진 계획을 밝혔다.   서부 자바주 까라완군의 찔라마야 국제항을 시작으로 하는 항만 운영 허가제도를 재검토해 해운 인프라 정비 가속으로 이어갈 생각이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부 장관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과의 회의에서 “누구든지 항만을 개

자카르타주 2015년 UMP 월 270만 루피아 확정

  자카르타주정부 2015년 주최저임금(UMP)이 월 270만 루피아로 확정됐다. 자카르타주 적정생계비(KHL, Kebutuhan Hidup Layak)는 월 253만 8,174루피아다.   자카르타주정부 홈페이지에는 2015년 자카르타주 UMP를 월 270만 루피아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주지사 공문에 11월 14일

아흐맛 서부자바주지사, 27개 시군 최저임금 발표

서부자바 보고르군 군청 앞에서 지난 14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과 경찰병력이 충돌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아흐맛 헤르야완 서부자바주지사가 21일 서부자바주 27개 시/군 최저임금(UMK∙Upah Minimum Kabupaten/Kota)을 발표했다.   2015년 서부자바주 UMK는 평균적으로 올해

무스띠까 라뚜, 부동산 시장 진출 계획

인도네시아 화장품기업 무스띠까 라뚜(PT Mutika Ratu)는 내년 부동산사업 진출 의사를 밝혔다. 공업단지가 밀집해 있는 자카르타 동부 근교에 위치한 자사 유휴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투자액은 5,000억 루피아를 전망하고 있다.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비뚱에 보유하고있는 11헥타르의 토지에 아파트, 상업시설,

광양시, 인니 자카르타에서 광양항 투자 IR 실시

  (왼쪽 두번째부터) 신기엽 한인회장, 김상진 코린도그룹 자원사업부 부사장, 정현복 광양시장, 서경식 광양시의회 의장, 장상규 JSK 해운사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광양시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광양항 투자 IR을 개최했다. 정현복 광양시장 일행은 21일 자카르타에서 한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광

ADB,인도네시아 성장률 5.8%로 하향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발표한 '2014 아시아 개발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내년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5.8%로 하향조정했다.   아시아개발은행 또 국제 자원가격 약세와 인도네시아 정부의 경제안정 정책으로 인해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이 당초의 5.7%보다 0.4% 포인트 낮은 5.3%에 그

인니 광석 수출제한으로 가격 상승

인도네시아가 미가공 광석의 수출제한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발표에 글로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란 우려가 강화되며 니켈의 가격은 지난 21일 3주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의 수석고문 밤방씨는 세계 최대 니켈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기존 미가공 광석 수출제한 정책을 다시 확인해 주었다.

미즈호 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25주년 기념 행사

일본 기업금융은행인 미즈호 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즈호 은행은 아시아 지역을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도네시아는 활발한 성장이 돋보이는 예상국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략에 관해 은행

일본 절전기업, 자카르타에 자회사 설립.. 팜열매껍질 탄화사업 추진키위해

에너지 절약 사업 등을 다루는 일본 절수, 절전전문업체는 팜열매껍질 (PKS:Paim Kernel Shell)의 탄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바이오매스 사업의 일환으로 설익은 날 것의 PKS를 연료를 판매한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싱가포르 메이저 부동산업체, 첫 인니 진출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업체인 캐피털랜드(CapitaLand)캐피탈랜드는 지난 17일 중앙자카르타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1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고층 오피스 빌딩이나 서비스 상업시설이 있는 복합주택, 소매점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