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9일 도요타 자동차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연료의 원료 작물 ‘네이피어 그라스(napier grass)'를 서부 자바 마자렝까 농지에서 첫 수확했다고 발표했다. 네피아그래스는 국영 농장 회사 라자왈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PT Rajawali Nusa
국영 전력 PLN은 자카르타특별주 딴중 쁘리옥 항구의 발전소 사업에 대해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의 대출을 받을 계획이라 밝혔다. PLN은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PLTGU, 출력 800 MW)를 딴중 쁘리옥항에 오는 2019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17일 이같이 전했다. &n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신재생에너지개발 산업 관련 보조금을 내년에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조금은 약 1조 1,000억 루피아(약 957억 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국의 (EBTKE) 리다 물야나 국장은 “보조금은 신
현지 언론 리퍼블리카는 인도네시아 국영전력(PLN)이 자바 이외에 수마트라, 깔리만딴, 술라웨시, 누사뜽가라, 말루꾸 및 파푸아 등의 석탄 화력발전소 13곳의 건설 중단을 결정했다고 14일자로 보도했다. PLN의 소피얀 바시르 대표이사는 발전소 건설 중단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민자발전사업자(IPP)에 의한 계약건
증기발전소. 자료사진 중부자바 찔라짭 증기발전소(PLTU) 건설 제 2기 건설프로젝트가 12일 착공했다. 찔라짭 증기발전소는 민자발전사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의 일환으로 PT Sumber Segara Primadaya(S2P), PT Pe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페트로나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새롭게 9개 광구 개발에 나선다. 2018 년에는 일량 1만 8,000배럴로 생산량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나스가 개발을 추진하는 9개 광구 가운데, 2곳은 지난해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바로, 동부 자바 바다의 끄따빵 광구(Blo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AI)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2일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한 철도의 시운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료비 절약과 친환경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HSD엔진에서 LNG로 전환하기 위한 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0일 지방정부기업 ‘반뜬 글로벌 디벨롭먼트(BGD)’와 '호주∙인도네시아 비지니스위원회(AIBC)’가 가스식 화력발전소 투자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콤파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될 발전소의 전력량은 1350MW(mega
인도네시아 팜유 재고량이 감소하고 있다. 인도와 중국, 유럽 연합(EU), 미국 등 국제시장으로의 팜유 수출량 증가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8월 팜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7% 증가한 298만 톤으로 이전 감소세에서 회복됐으며, 재고량은 전월 대비 11% 감소한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가 액화천연가스(LNG) 해외 조달을 늘리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10일자 보도에서 쁘르따미나가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에 따라 국내 천연가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쁘르따미나는 미국 세니에르 에너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지열 개발 사업에서 새로운 입찰 대상으로 갈룽궁 산과 윌리스 산,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는 5일자 보도에서 부처가 입찰 대상으로 선정한 두 곳의 발전 용량은 총 130MW(Megawatt)로 투자 총액은 5억 2천만 달러로 전망된다. 서부자바에 위치한 갈룽궁 산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리테일(PT Pertamina Retail)은 2017년 연간 순이익 목표를 전년 대비 34% 증가한 3,000억 루피아(약 257억 1,000 만 원)로 설정했다. 쁘르따미나는 소매점이 결합된 직영 복합주유소 증설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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