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항공은 도쿄 경유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노선을 취항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앞서 일본 정부에 인도네시아 자국에서 여객 및 화물을 싣고 제 3 국으로 수송할 수
북부자카르타에 있는 대규모 중고차 센터 ‘WTC 망가두아’는 센터에서 지난 2016년 판매된 중고차 대수가 3만 8,000대였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신형 다목적 차량(MPV)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배차 어플리케이션 시장 확대를 배경으로 최근 몇 년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자바주 보고르, 데뽁, 땅으랑, 브까시)과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의 LRT(경량 궤도 교통) 사업에 공익서비스이용(PSO)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RT 운임 인하를 통한 이용객 확보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철도국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16일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 ‘제 25회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를 8월 10~20일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1월까지 승용차 20개 브랜드, 상용차 6개 브랜드를 포함한 70개사 이상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작년에는 승용차와
인도네시아 2016년 1~11월 가전·정보 통신 기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16조 루피아(약 10조 2,892억 원)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로 판매량이 줄어든 반면 매출은 소폭 감소에 그쳤다. 제품 가격 상승 외에도 고액 상품에 대한 중산층 이상 고객층의 수요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
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현장. 사진=꼰딴 중앙 자카르타 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simpang susun semanggi)이 13일 전체 공정의 50 %까지 완료됐다.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자카르타특별주 공공사업국에 따르면 예정보다 빨리 완성될 전망이며,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개통이 목표다.
2010년 IIMS에 선보여진 촌락용 수송차량 '다이하츠 F-Concept' 모델. 사진=트리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촌락 지역의 농산물 수송용 등으로 설계된 마을용 소형차량 발매를 8월로 계획한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prototype)은 이미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사진=드띡파이낸스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로 진입하는 고속도로 악세스 잘란 톨 딴중 쁘리옥(Akses jalan Tol Tanjung Priok, 이하 ATP·총 길이 16.67km) 건설이 완공 단계로 오는 3월 초 개통될 예정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올해 고급차 시장이 작년 대비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의 구매 의욕이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고급 자동차를 구입할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존 키 부회장은 "고급차 시장은 국내
신규 터미널 운영을 시작한 방까블리뚱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 사진=안따라 방까블리뚱제도의 방까섬 빵깔 삐낭의 데빠띠 아미르 공항이 춘절(Imlek, 이하 임렉)을 앞두고 11일 신규 터미널 운영을 공식 시작했다. 면적 1만 2천 평방미터로, 연간 수용 능력은 기존 35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됐다
인도네시아 디지털 여행 예약사이트 시장 규모가 2020년까지 104억 달러(약12조 2,9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에서 전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이마케터(eMarke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여행 예약사이트의 시장 규모는 20% 성장, 올해 말에는 70억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사 부까라빡(Bukalapa)의 지난해 총 거래액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10조 루피아(약 8,910억 원)에 달했다. 사이트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16배인 134억 명, 출점자 수도 3.2배의 130만 개로 확대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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