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전망이 없는 8,000여 건의 투자 인허가를 취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위 안건의 총 투자액은 584조 9,000억 루피아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따르면 취소 대상이 된 안건은 2000년에서 2006년 사이에 허가를 취득한 뒤 10년 이상의 시간이 경과
다이하쓰의 야심작 ‘코펜(COPEN)’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온다 7일 다이하쓰는 경형 스포츠카 코펜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본 모델을 수출하는 곳은 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다이하쓰 코펜은 '하드탑 컨버터블'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A4 용지, 토너, 펜 등 사무용품은 물론 커피, 컵라면 등 탕비실 필수 아이템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B2B 쇼핑몰 비지(Bizzy.co.id)가 등장했다. 사진=비지(Bizzy.co.id) 태국에 본사를 둔 벤처 알든트 캐피털(Ardent Capital)이 기업 간 거래(B2B) 포털 사이트를 오픈했다. 6일
라흐맛 하르다디(오른쪽 두번째)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생산부문 이사는 2일,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에 착공할 계획인 정유공장 관련 내용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의견을 말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중앙은행(Bank Indonesia, BI)에서 이달 1일 시행한
지난주 인도네시아의 6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발표됐다. 전년 동월 대비 7.26% 상승해 7%대를 기록했으나 앞서 관측에 의하면 더 큰 인플레이션이 예상되기도 했던바,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비교적 훌륭하게 억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식료품 중심으로 물가가 오르기 쉬운 라마단 이전 기
이벤트업체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 이하 디안드라)는 6일, 오는 8월에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에 약 30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자동차의 역사와 제조공정 등을 소개하는 등 지난해와 차별화할 계획이다. 디안드라에 의하면 닛산과 포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 두번째)과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 장관(왼쪽 세번째)는 5일 열린 까모장 지열발전소 제5호기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서부 자바주 까모장 지열발전소 5호기가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까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기업인 뚜나스 리데안(PT. Tunas Ridean Tbk)은 반뜬주 찔레곤 지역의 1만 7,353 평방 미터의 토지를 구입할 계획을 밝혔다. 3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용지 구입 비용은 약 216억 루피아로 추정된다. 뚜나스는 도요타, 다이하쓰, BMW, 혼다(오토바이) 등의 대리점을 운영하는
브리지스톤 인도네시아(PT Bridgestone Tire Indonesia, 이하 브리지스톤)는 6일,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 기업인 아스트라 오토파트(PT Astra Otoparts)와 함께 부품 및 자동차용 방진고무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합작회사는 자동차용 방진고무 공장을 서부 자바주 뿌르와까
사이드 자야 인터내셔널 호텔(PT.Hotel Sahid Jaya International) 측은 자사가 운영하는 호텔의 올해 평균 가동률이 55%에 이를 것이라 3일 밝혔다. 지난해 사이드 자야 호텔이 발표한 가동률은 61%였다. 사이드사의 1분기(1~3월) 평균 가동률은 20~30%였고, 2분기(4~6월)에는
인도네시아 대표 이동통신서비스 회사인 XL 악시아따(Axiata)와 인도삿(Indosat)은 올해 하반기(7~12월)에 걸쳐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 경기침체와 더불어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의 하락이 악재로 작용해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6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말레이시아계 통신업쳬인 XL 악시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4세대 이동 통신(4G) 지원 스마트폰 및 통신장치의 현지 조달 비율을 30%로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당국은 본 규정을 통해 산업 규모가 45억 달러 정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살레 후신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사진)은 4일 “현재 인도네시아 휴대전화 시장의 대부분은 수입 제품이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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