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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내년 호텔 7동 개업

교통∙통신∙IT 작성일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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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2400실 확보계획
 
 국영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 I은 2013년 공항 인근에 호텔 7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숙박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우선 상반기에 저가 호텔 2동을 개업한다.
 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텔업체 앙까사 뿌라 호텔스 위도도 사장은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주안다공항의 호텔을 내년 2월에, 남부술라웨시주 마까사르의 술탄 하사누딘 공항의 호텔을 같은 해 4월에 각각 오픈한다. 운영은 프랑스의 호텔 아코에 위탁한다.
 11월에 발리섬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 (APEC) 정상회의에 맞추어 응우라라이 공항에 부지면적 1만 평방미터의 고급호텔을 지을 계획도 밝혔다. 앙까사 뿌라 I은 2016년까지 직영으로 총 2450실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향후 공항 외 지역에도 호텔을 열어 수익을 올릴 생각이다.
 
야펫(Ya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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