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항공,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 3터미널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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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적의 항공사이자 태국 최대의 항공사 타이 항공이 터미널을 이동했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타이 항공은 5월 1일부터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발착을 제 2터미널에서 제 3터미널로 이동했다.
체크인 카운터는 제 3터미널 B카운터로 이동한다.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은 여객 분야 국제적 항공동맹체인 스카이 팀 회원 항공사를 중심으로 제 3터미널로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11일에는 호주의 콴타스 항공과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제트스타가 터미널을 이동한다.
현재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의 국제 및 국내선,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 베트남 항공, 대한 항공, 중국 샤먼 항공, 중국 남방 항공, 대만 중화 항공,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그룹, 싱가포르 항공(SIA) 산하의 저가 항공사(LCC) 스쿠트 타이거 항공 등이 이미 이동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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