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란 술라이만 인도네시아 농업부 장관이 23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소재 인도네시아 무슬림 대학교(UMI)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농업분야 발전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22일, 기업의 자산재평가 등 기업활동 독려를 위한 조세 인센티브를 골자로 한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3분기(7~9월)에 실시간 동영상 재생 서비스업체인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게시물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미국의 인터넷 검색, 광고 서비스 업체인 구글의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22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구글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구글 인도네시아의 베로니카 사리
9개월간 최대 투자국 싱가포르, 한국은 4위 22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 직접투자 총액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7% 증가한 140조 3천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이 기간 외국인직접투자 총 투자액은 지난해보다 18.1% 증가한 92조 5천억 루피아로 전체 투자의 65.9%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올 연말 인도네시아 인플레이션 연율이 3.6% 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동일자 로이터스는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BI 총재가 지난 9월 인플레율은 6.83%였지만, 물가 상승률이 더뎌지고 있어 연율은 낮아질 것으로 낙관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2일 올해 1~9월 투자실현액(석유가스, 금융 등 제외)이 루피아화 기준 400조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 증가, 2014 년 4~9월의 증가율과 같았다. 올해 목표였던 519조5,000억루피아에 대한 달성률은 77%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 (FDI)는 17%
인도네시아가 엘니뇨로 인한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 수입하지 않은 백설탕을 올해 10만톤 가량 해외에서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인도네시아 설탕협회(AGI)에 의하면 백설탕 생산은 지난해 260만톤에서 올해 250만톤으로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생산량은 240만톤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2015년 부족한 세수 규모가 올 초 전망을 뛰어넘은 150조루피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경기 침체와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의 약세, 국내기업의 실적 부진 등이 배경이라고 22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당초 재무부의 기대에 의하면 부족한 세수 규모는 120조루피아였으나, 최근 관측이 맞아떨어진다면 올해 손
KEB하나·우리·신한은행, 인도네시아투자조정청과 MOU 체결 통해 IB 강화 한국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투자금융(IB)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22일 금융권에 의하면 KEB하나·우리·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세계은행(WB, World Bank)은 22일, 2016년 인도네시아 경제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을 배경으로 더욱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대한 예산집행 가속과 투자 규제 완화 등이 필요하다 평가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세계은행은 현재 내년도 인도네시아 국
자카르타특별주는 2016년도 예산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14% 감소한 62조 5,5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금년도 예산 집행이 늦어진 것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 관계자는 자카르타특별주 주의회와 원래 약정한 예산보다(73조 800억 루피아) 10조 5,800억 루피아를 삭감하기로 20일 합의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3곳이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크로 크레딧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융자 대상 산업을 확대한 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BRI, 만디리, BNI 은행은 KUR(Kredit Usaha Rayat) 확대하기로 20일 정부와 합의했다. 마이크로크레딧(Microcredit) 또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인도네시아 소매 시장 성장률 예상치를 전년 대비 8% 증가로 하향 조정했다. 시장 규모는 175조루피아(약 14.7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당초 올해 시장 성장률을 13~14%로 예측했었으나 절반가까이 줄어든 것이라고 21일 현지언론이 전했다. 로이 니콜라스 만디 Aprindo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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