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 승객안전 위해 ‘긴급 SOS버튼’ 새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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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배차 어플리케이션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1일 승객 안전을 위해 SOS 버튼(Emergency Button)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의 리즈키 이사는 “그랩 이용객의 안전과 비상시를 대비한 SOS 버튼을 도입했다”라고 말하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그랩은 이용객 안전사고에 대비해 운전자에 대한 교육 실시 및 운전 중 위치 정보 분석 등을 도입했다.
작년(2017년) 사망사고 비율은 2년 전에 비해 5분의 1이하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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