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월 석탄지표가격(HBA·Harga batu bara acuan)을 2016년 12월 시점보다 15.2% 낮은 톤당 86.23달러(약 10만 1,923원)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석탄협회(APBI)는 주요 수출국으로의 수출량 감소 등이 가격 하락의 요인이 됐다고 보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아르찬드라 따하르 차관(사진)은 지열발전 개발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까지 국내 지열발전량을 950만 ㎾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찬드라 차관은 "지열 발전은 기저부하(날씨나 계절에 상관 없이 전력의 일정 부분을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산을 운영하는 기업과 체결하는 광업 계약의 갱신 신청을 계약 만료 5년 전부터 인정할 방침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최대 2년 전부터 갱신 신청 수속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업자가 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6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령 ‘2014
국영 석유 가스 쁘르따미나는 5일 자정부터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와 ‘쁘르딸라이트(Pertalite, 옥탄가 90)’, ‘덱스라이트(Dexlite, 디젤유 세탄가 51) 등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각각 300루피아씩 인상했다. 자카르타특별주와 자바 전체 그
인도네시아 정부는 연내 북부 말루꾸의 모로타이 섬에 총 출력 1만kW의 가스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모로타이 섬의 인프라 정비를 위해 국내외에서의 투자 유치를 도모한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말루꾸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사푸루딘 부장은 발전소 건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 쁘르따미나 인도네시아 EP(PIEP· PT Pertamina Internasional Eksplorasi dan Produksi) 는 올해 원유 생산량 목표치를 일일 8만 5,000배럴로 잡고 있다. 전년 목표치와 같은 수치로 원유의 국제 가격이 상승하면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과 최대 시멘트생산기업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절반씩 출자하는 합작 회사 끄라까따우 세멘 인도네시아(PT Krakatau Semen Indonesia)의 신공장이 올해 5월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투자액은 4,510억 루피아(약 404억 9
인도네시아가 소규모 폐기물 발전 사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7주 시당국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LN과 폐기물 발전소 건설 후 생산전력 구매에 대한 MOU(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MOU는 향후 건설되는 폐기물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 판매를 위해 진행된 것
지난 2015년 4월 리아우주 떼소 닐로 국립공원 내 마을과 팜오일 농장. 사진=안따라 리아우주는 190개 팜유업체가 불법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016년 12월 31일에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르샤줄리안디 리아우 주지사는 “지방의회(DPRD)의 특별위원회(Pansus
국영 전력 PLN은 1일부터 900VA(볼트 암페어)를 사용하는 비교적 부유한 계층이 사용하는 가정용 전기 요금을 인상했다. 정부는 전력 보조금 할당 배분의 변경에 따라 가정용 900VA의 정부보조금을 철폐하겠다는 방침이며, 향후 2개월마다 인상할 계획이다. 약 1800만 가입자가 대상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여러 장관들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 시찰했다. 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7일 북부 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발전소의 5,6기와 람풍 우루베루에 지열발전소의 3기 준공에 참석, 전력 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일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연료 가격을 3월 말까지 인상하지 않는 정부의 방침을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그러나 앞으로 3개월 동안 연료 가격 인상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드위 수집또 쁘르따미나 대표이사는 “현재 국제 원유 가격이 1배럴 당 50달러 선으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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