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자카르타 쁘르따미나 주유소 직원이 5.5kg LPG가스통을 진열하고 있다. 쁘르따미나는 데뽁과 땅으랑, 브까시 등지에 신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올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PT.Pertamina)는 정부로 부터 유가보조금을 지원받지 않는 LPG 사업 분야를 확대할 방침을
인도네시아 1~9월 간 석탄 수출량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20% 감소한 2억 3,500만 톤이었다고 26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사업국의 아디 국장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석탄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14% 감소해 3억 800만 톤에 그쳤다고 말했다. 총 생산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25일 전했다. 최근 미 달러화 대 루피아화 환율이 다시 안정을 찾아가고 낮은 인플레이션 및 미국의 금리 인상 연기 전망 등 국내외 상황이 금리 인하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17일 열릴 이사회의 발표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8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열고, 인도네시아와 석유·가스 개발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에서 액화천연가스(LNG) 2위, 유연탄 2위, 석유 11위 등 주요 자원을 들여오는 주요 수입국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양호 산업
우레도(Ooredoo) 산하 인도네시아 통신 서비스 대기업인 인도삿(Indosat)이 디지털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삿은 사용자가 미리 구입한 쿠폰으로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 접속 요금을 지불하는 마이크로페이먼트(Micropayment)인 찌삐까 플레이(Cipika Play)를 도입했다고 22일 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한 오토바이 택시(오젝, Ojek)의 온라인 배차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젝(Go-Jek)이 새로운 서비스인 ‘GO MART’를 출시했다고 현지언론이 22일 전했다. 고젝은 최근 택배 서비스인 ‘GO BOX’를 선보이자마자 바로 슈퍼마켓 상품 구매 및 주
인도네시아의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의 올해 3분기(7~9월) 연결결산에 따르면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간보다 47% 감소한 9억 1,4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드위 수찝또 쁘르따미나 사장은 국제 유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데다가 인도네시아 유가도 3차 경제정책패키지에 의해 하향 조정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고 토로했다. 또, 루피아화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발표한 2015년 1~9월 연결 결산에 따르면 이 기간 순이익이 5,140만 달러에 달했다. 전년 동기에는 2억64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흑자로 전환됐다. 국제 유가가 하락한 덕분에 운영 비용에 큰 도움이 됐다. 가루다의 저가항공(LCC) 자회사 시티링크(Citilink)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이 수마뜨라 지역 내 총 연장 1,400Km의 송전선을 부설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현지언론은 24일 전했다. PLN은 최근 국영건설사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와 2개 구간의 부설 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2018~19년 중 완공 및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 확대 위해 내년까지 투자제도 개선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자상거래 등 분야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하는 방향으로 내년 중반기까지 투자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고 23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협력위원회(ICB)는 투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외국인 소유권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
암란 술라이만 인도네시아 농업부 장관이 23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 소재 인도네시아 무슬림 대학교(UMI)에서 열린 특별 강연에서 "농업분야 발전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22일, 기업의 자산재평가 등 기업활동 독려를 위한 조세 인센티브를 골자로 한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3분기(7~9월)에 실시간 동영상 재생 서비스업체인 '유튜브(Youtube)'에 업로드한 게시물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미국의 인터넷 검색, 광고 서비스 업체인 구글의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22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구글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인 구글 인도네시아의 베로니카 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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