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젝(Go-jek), 알리안츠(Alllianz)와 협력해 승객에 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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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택시 예약 앱 고젝(Go-Jek)이 독일 뮌헨에 기반을 둔 보험회사 알리안츠(Allianz)와 함께 승객들에게 보험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고젝은 사고당 천만 루피아를 보상하고, 병원 치료비는 5백만 루피아를 보상할 것이라고 승객들에게 전했다. 더불어 잃어버린 소지품에 대하여서는 최대 천만 루피아를 보상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승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고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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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통 예약 앱 중 특히 오토바이 택시에 대한 인기는 스마트폰이 유입됨과 동시에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도시 통근자들이 악화하는 교통 체증, 부적당하고 비효율적인 대중교통 수단을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하고 빠른 대체수단을 제공한다.
여전히 인도네시아에서는 오토바이 택시가 대중교통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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