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항공, 5월부터 3터미널 국제선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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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까르노 하따 공항 3터미널 국제선 운항이 시작된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국영 공항 공사 앙까사뿌라2 측은 5월 1일부터 제 3터미널 국제선 이용에 돌입한다. 양 사가 합의해 정식으로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향후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이용자는 3터미널에서 국제선과 국내선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 가루다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28개로 전용 라운지 수용 객수는 비즈니스 클래스 1,700명, 퍼스트 클래스가 400 명 이다.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는 매일 30개국 국제선, 187편이 운항중이다.
제 3터미널은 국제선을 위한 출입국 카운터가 각각 32개, 자동화 게이트가 각각 15개, 탑승 브리지 6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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