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올해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전년 대비 2.9% 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의 2.7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재무부 등이 최근 인플레이션률을 조사해 공표했으며 정부 목표 범위인 3 ~ 5%를 밑돌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재무부는 2016년 인프레이션에 대해 연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가 2015년의 마지막 영업일의 공식적인 종료를 알렸다. 30일, 증권거래소(BEI) 종무식에 참석한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올해 역시 증권거래소가 적극적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면서 “단순히 희망고문에 그치지 말고, 실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rd
잠비주 행정부가 전력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앙소 두오(Angso Duo) 시장 부지에 폐기물을 사용하는 전력 발전소를 건설한다. 주행정부는 현재 지방 정부로부터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잠비 시장 시 파샤는 방콕에 기반을 둔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이 사업의 도너 에이전시(dono
세계에서 가장 큰 인스턴트 라면 제조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Indofood Sukses Makmur)가 현재 일본의 한 기업과 새로운 상품 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 과장 프란찌스쭈스 웰리랑은 “현재 이야기 중인 상품이 인스턴트 라면이 아니라는 것밖에는 말할 수 없다. 현재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2016년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2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수출 거점으로서 구축하려는 자동차 브랜드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29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GAIKINDO는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협회(AISI)는 인도네시아 이륜차 시장 침체가 2016년 중반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지 언론은 현지 경기 하락에 따라 소비자 구매의욕이 저하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보고 있다. AISI에 따르면 2016년 오토바이 판매부진이 지속될 것이나 인도네시아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2
내년도 타이어 시장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2016년 타이어 판매량을 3,800 ~ 3,850 만개로 올해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APBI에 따르면 올해 판매량은 수출이 약 3,000만개 내수 판매가 800 만 ~ 850개로 집계됐다. 2011년 부터 201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2016년 하반기에 석탄 가격이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재고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오른다는 의견이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석탄 사업자 지원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재고량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7월 이후 부터 석탄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다. 중국 등 주요 소비국의 동향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관개용 댐 8개를 건설하는 데 내년 9조 1,200억 루피아를 주입할 계획이라고 29일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소속 수자원국 무지아디 국장은 아쩨 루꼬 댐, 람뿡 수꼬하르조 댐, 북부 술라웨시 꾸윌 까왕꼬안 댐, 동남 술라웨시 라동이 댐 등의 건설이 계획되었다고 28일 밝혔
인도네시아는 내년 70만~80만 마리의 소를 수입할 것이라고 안따라 통신이 2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서 토마스 장관은 원당 300만 톤도 수입할 계획이라면서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동부 누사 뜽가라 주의 주도인 꾸빵을 방문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15년 1월부터 12월 28일까지 발행한 투자원칙 허가 총액이 1,886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 증가한 액수다. 해외 기업의 투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8% 증가한 1,136조 루피아, 국내 기업의 투자액은 750조 루피아로 2.2배 확대됐다. 프랭키 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이 12월 31일, 마침내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출범시킨다. 역내 각국은 인구 6억 명의 거대 시장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아세안 10개국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통해 구성국 간 관세를 낮추고 노동력과 서비스,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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