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농부들을 위한 전자상거래(EC) 마케팅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을 밝혔다. 위 정책은 ‘국민 경제를 위한 시너지 액션’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꼬 위도돋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1일 발표한 내용이다. 루디안따라 정보통신부 장관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장기화된 농산품 유통 체인을 단축할 수 있을뿐더러 농부들이 스스로
인도네시아쇼핑센터경영자협회(APPBI)는 올해 회원사의 매출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연초 매출 성장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8일 자에 따르면 스테파누스 리드완 회장은 “올해 1 분기(1 ~3월) 매출 성장률이 5%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
국내 상품의 수출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 등에 힘입어 올해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에 따르면 2016년도 국내 커피 수출 총 가치는 13억 달러에서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커피 수출 가치는 12억 달러에 달했다. 인도네시
롯데마트 연내 5개지점 추가…모바일 어플 개발 박차 한국 대기업 롯데그룹의 롯데마트가 올해 대형슈퍼마켓 2점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에 5개 지점을 추가 출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올 하반기에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 각각 대형슈퍼마트를 오픈한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의 도니 한도꼬 상업이사는 10일 현
그랩바이크도 무료 탑승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본 이벤트는 그랩바이크를 요청했지만, 탑승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젝(Ojek, 오토바이 택시) 승차 서비스 그랩바이크(GrabBike)는 자카르타 도심 내에서 7일간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랩바이크 관계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8일부터 일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렌터카업체 아에로트랜스 서비스 인도네시아(PT Aerotrans Service Indonesia)가 향후 반년 이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에로트란스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 오레두(Ind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 아시아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IAA)는 국내 경기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 자에 따르면 IAA의 스누 사장은 올해 연간 유상 좌석 이용률(로드 팩터)이 평균 80%로, 지난해의 75%를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n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는 올해 해외 총 자산을 전년 대비 최대 16 %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만디리는 싱가포르와 상하이 등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국제 은행 업무에 주력할 전망이다. 만디리 측은 현재 인도네시아 무역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역 금융 및 대외 대출, 송금 등의 국제 은행 업무의 해외 성장을 기대하고
올해 인도네시아 국내 모바일 앱 판매액은 1억 4,2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투데이는 2년 후 국내 모바일 앱 판매액은 40% 가까이 증가해 2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 보도했다. 중국의 인터넷 검색 업체인 바이두(Baidu)가 독일계 시장 조사 기관인 GfK 인도네시아와 공
고속도로 운영사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Lintas Marga Sedaya, 이하 LMS)는 5월 8일까지 서부 자바 찌꼬뽀-빨리마난(Cipali, 이하 찌빨리) 고속도로 통행요금을 약 28% 낮추겠다고 8일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많은 트럭 운전기사들이 찌빨리 고속도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찌
“올해 인도네시아산 커피 수출 14억 달러에 달할 것” 국내 상품의 수출을 장려하는 국가 정책 등에 힘입어 올해 인도네시아 커피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에 따르면 2016년도 국내 커피 수출 총 가치는 13억 달러에서 14억 달러
인도네시아 소비자 단체는 북부 자카르타 해안에 위치한 개간 지역 매물을 구매하려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간척 사업에 참여하는 개발사 대부분이 아직 자카르타특별주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북부 자카르타 간척 사업이 추진되었던 때는 1995년 수하르또 대통령 시대로, 해당 지역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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