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경제신문이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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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을 기억하라는 말을 되새기는 요즘입니다. 재인니 동포분들께 알맹이가 꽉 찬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첫 마음으로 매일 묵묵히 하다보니, 어느새 4번째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자카르타경제신문이 걸어온길을 돌이켜보면 '독자'님 덕분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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