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가스 PGN, 4월 바땀섬 파이프라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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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가스 PGN은 오는 4월 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에서 가스파이프 라인의 부설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투자액은 1,830억 루피아이다. 오는 2014년 1분기께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헤리 비서실장에 따르면, 파이프라인은 빠나란~딴중운창 구간의 18km에 설치한다. 직경 16인치의 강철 파이프는 크라카타우 자회사인 크라카타우 헤비인더스트리즈와 스틸 파이프 인더스트리 오브 인도네시아(스핀도)로부터 조달할 예정이다.
앞서 국영제철 크라카타우스틸 자회사인 크라카타우 엔지니어링에 설계∙조달∙건설(EPC) 용역을 발주하여 올해 2월 계약을 마쳤다.
PGN은 동부 자바주에서도 총길이 150km의 파이프라인 부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비는 7,000억 루피아로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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