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기준금리 정책 바꿀 것” 정부 “지지”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새로운 기준금리 정책을 채택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13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BI 는 보다 시장 유동성에 효과적인 수단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BI 측이 정부에 새로운 기준금리 정책을 설명하며 “정부의 기대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BI가 영향을 줘야 하는 것은 유동성의 팽창과 축소다. 적합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다르민 장관은 덧붙였다.
BI는 15일 새로운 기준금리 정책을 발표한다. BI 관계자에 따르면 발표 뒤 7일 이내에 신규 정책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