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은 7일 족자카르타특별주를 방문하고 국영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에 2019년 완공 및 개항 예정인 꿀론쁘로고 공항 건설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 장관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꿀론
인도네시아 타이어업체가 국내 자동차·오토바이 판매 침체를 배경으로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수출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의 카타리나 위자야 홍보부장은 4일 인터뷰에서 “현재 전체 판매량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42%이다. 올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9일 0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아직 제 3터미널 신축동(Terminal3 Ultimate)과 기존 제 3터미널의 레노베이션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며, 내년 3월에 제 3터미널의 모든 시설이 풀 가동될 예정이다. 공항의 교통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 첫 번째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중복 광업 허가 등 문제가 있는 575개 광업 허가(IUP·Izin Usaha Pertambangan)를 박탈할 방침이다. 부처는 지방 정부가 남발한 문제의 IUP에 대해 2017년 1월까지 정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5일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밤방 광물석탄국장은 &
중앙통계청(BPS)은 5일 2016년 2분기(4~6월)의 비즈니스 동향 지수(ITB·Indeks Tendensi Bisnis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양호)가 110.24포인트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의 99.46포인트를 웃돌며, 2009년 3분기 이후 약 7년 만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생산 업체 띠마(PT Timah Tbk)는 부동산 사업 강화를 위해 올해 1조~1조 2,000억 루피아의 설비 투자(capex)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 주석 사업의 비중을 5~10%로 잡고, 향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5일자 보도
미국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2일 발표한 2016년 2분기(4~6월)의 주요 63개국 소비자신뢰지수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수는 지난 조사(117)보다 2포인트 오른 119로 지난 1분기와 같은 세계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필리핀(13포인트 상승, 132), 2위는 인도(6포인트 하락, 128)였으며, 인도네시아에 이어 미국(113)과 덴마크(112)가 5위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는 7인승 다목적 차량(MPV) '칼야(Calya)’의 목표 판매 대수를 월간 7천~8천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5일 보도에 따르면 TAM의 헨리 부사장은 “하반기(7~12월)에 걸쳐 경제가 회복될 전망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5일 발표한 7월 말 현재 외환 보유액은 1,114 억 900만 달러(약 123조 7,976억 원, 달러당 1.111.20 원 기준)으로 지난해 말의 1,097억 8,900만 달러에서 1.5%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BI는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요인으로 세수 및 석유&midd
인도네시아 1위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업체인 ‘고젝(Go-Jek)’이 미국의 대형 사모투자업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워버그핀커스, 패럴론캐피털 등으로부터 5억 5천만 달러를 투자받는다. 이번 출자로 고젝의 기업가치는 약 13억 달러로 뛰어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rsq
삼성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5일부터 갤럭시 노트7 의 프리오더(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프리오더 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수령은 9월 1일 가능하다. 프리오더 기간에 갤럭시 노트7을 주문하는 고객은 가격 할인과 함께 95만 루피아 상당의 배터리팩(10,200 mAh)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컬러는 블랙 오닉스, 골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4일 그랜드 사히드 자야 호텔에서 열린 ‘2016 지역인플레이션조정회의’에서 자카르타특별주정부의 2016년도 미집행 예산이 13조 9천억 루피아로 주단위 가운데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이날 보도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자카르타는 다른 주에 비해 고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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