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AIC-GM-Wuling 합작사(SGMW)은 올해 하반기 인도네시아에서 소형 다목적 차량(LMPV) 신 모델을 발표해 생산,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오릉(五菱)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새 모델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 생산 공장에서 조립 생산된다. 고객이 쉽게 제품을 구매하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가 발표한 자동차 판매량 통계(출하기준)에 따르면 2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9만 6,7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LCGC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도요타와 다이하쓰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1 ~ 2월 총 판매
인도네시아에서도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나볼 수 있게됐다. 후지 필름 인도네시아는 지난 17일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GFX50S‘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X-T20'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X100F'를 출시해 자카르타 스나얀 시티에서 기념 행사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이하 ASII)은 올해 자동차 부문의 연간 판매 성장률이 전년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I의 뿌리요노 수기아르또 사장은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는 경제 성
아스트라 혼다 모터스(AHM)은 17일 대형 크루저 모델인 'CMX500'(배기량 471cc)을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시트 높이가 낮고 넓은 형태로 AHM이 크루저 모델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HM은 새 모델 투입을 통해 라인업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다. CMX500은 지난해
독일계 차동차 기업 다임러가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통한 트럭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향후 인도네시아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대형 트럭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했다. 올해 중반에는 대형 트럭인 아록스 등 11종류의 신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redoo)는 올해 설비 투자에 전년 수준의 6조 루피아(약 5,058억 원)를 할당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통신 인프라망 확충에 집중 투자할 계획다. 알렉산더 사장은 “예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지난 16일 고급 미니 밴 모델인 ‘오딧세이’와 소형 세단 ‘시티’의 새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각각의 모델은 인도네시아 부유층 및 중산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판매 전략에 나선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자회사 GMF(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서울에서 개최된 ‘MRO 동아시아 2017 회의 및 전시회’에 참가했다. GMF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항공기를 유지하고 수리 및 점검하는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
인도네시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다루는 통신 회사 텔콤텔스트라(Telkomtelstra)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3분기(7~9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의 혼합형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
올해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약 9만 6,000대를 기록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상용차 판매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7,762대, 다이하쓰가 20% 증가한 1만 7,755대, 그리고 혼다가 12% 감소한
인도네시아 2017년 2월 이륜차 판매 대수(확정치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3.5% 감소한 45만 3,763대였다. 오토바이제조자협회(AISI)의 통계에 따르면, 각 제조업체의 판매 대수 모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브랜드별 판매 대수 내역은 혼다(Honda)가 5%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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