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지열 발전회사 쁘르따미나 지열에너지(Pertamina Geothermal Energy, 이하 PGE)는 2021년까지 47억 달러(약 5조 3,692억 원)를 투자해 회사의 지열발전소 총 발전량을 현재의 약 2배로 끌어올리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지 언
영국 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인도네시아의 보석산업이 2016~2021년에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중산층 인구 증가에 따라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보석산업계의 매력적인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지 언론 드띡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석산업의 매출은 지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019~2021년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2.5~4.5%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식량 분야 등에서 정부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률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사진)은 2021년까지 기업 9,000개사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 수를 늘려 고용창출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소기업이 2만 개, 중기업이 4,500개
국가개발계획국(바뻬나스)은 서부 자바 수방군 빠띰반 항구 건설 계획 제 1기 공사 완료 이후 완전 가동은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뻬나스 인프라국의 위스마나 차장은 “제 1기 완공 예정인 2019년 시점에서 완전 가동은 무리”라고 주장하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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