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룻군에 '양칠성로' 명명식 5년 만에 현실화배동선▲가룻군 뗀졸라야 영웅묘지의 양칠성 무덤을 방문한 히스토리카 인도네시아 역사협회 회원들 서부자바 가룻군(Kabupaten Garut)이 오는 11월 10일(금) 인도네시아 국경일인 영웅의 날(Hari Pahlawan)을 맞아 가룻군 내 27개 신작로에 로컬 영웅들의 이름을 딴 명명식을 거행한다고 11월 7일자 드띡닷컴에서 보도했다. 여기엔 꼬마루딘로(Jl. Komarudin)도 포함되는데 꼬마루딘은 가룻군에서 활동하던 인도네시아 공화국군 소속 유격대에 일본군과 함께 합류해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