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하고, 한인니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K-Move 스쿨 인도네시아 해외취업 연수과정 열린강좌>분야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장소: 한인니문화연구원Korea Center Building, Gedung Asosiasi Korea Lt.1 (Perpustakaan)한인회문화회관 1층 (대사관과 메디스트라 병원 사이)Jl. Gatot Subroto Kav. 58 Jakarta Selatan신청: 밴드댓글 https://band.us/@ikcs
<제 336회 문화탐방 > “세계적인 인도네시아 도예가 F.Widayanto와 함께 하는 문화산책” (전체 일정 한국어 동시 통역 진행-작품 소개 & 질의) -일시: 2022년 9월 24일 (토) 9:00~ 13:00 -일정표: 09:00 - 09:15 집결 (F.Widayanto갤러리) & 티타임 09:15 - 10:15 F.Widayanto작가와 함께 10:15 - 11:30 도자기 실습 체험 11:30 - 12:30 점심 12:30자유시간 -선착…
한인니문화연구원 제73회 <열린강좌> 개최 황다인(BSJ 학생기자, Y10) 지난 7월 2일,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한인니문화연구원에서 치러진 <열린강좌>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과정 중인 박준영 님의 ‘인도네시아는 식민지배에 분노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어쩌면 생경하게 들릴 수 있는 강연 제목은 강연 내용에 대한 참석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식민 시기 정치범 공개 처형 중이었던 파타힐라 광장(Taman Fatahillah)에서 자전거를 타며 버…
[제 73회 열린강좌 ] "인도네시아는 식민지배에 분노하지 않는다" -일시: 2022년 7월 2일(토) 10:00~12:00 -장소:한인니문화연구원 (코리아센터 문화회관 1층)Jl. Gatot Subroto Kav.58 , Korean Center Building -강사:박준영 서울대 지리학과 박사과정 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도시연구팀장 2021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학위논문상 -신청: 밴드 댓글 https://band.us/@ikcs 또는SMS/KT: 081519010570 정윤희 (카톡 I…
<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역사연구팀 >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와양박물관 Wayang Museum 자카르타역사연구팀장 조은아 (한인니문화연구원) ▲자카르타 와양박물관 – 사진 : 자카르타역사연구팀 바타비아는 그리 크지 않았다. ‘시내’라 할 수 있는 지역은 성으로 쌓고 해자로 둘러싸였던, 오늘날의 해양박물관(Museum Bahari) 부근의 어시장(Pasar ikan)을 포함한 아쎔까(Jl. Asemka) 지역에서부터 돌다리(Jembatan batu) 지역까지…
시간의 강물이 되어 흐르는 도개교 -꼬따 인딴 조인정 (역사연구팀 연구원/ 아트마자야 가톨릭대학교 다르마시스와 장학생) 프랑스의 도시 아를 (Arles)을 찾은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형형색색 자연의 팔레트로 색을 입히며 랑그루아 다리의 아름다움을 즐겨 그렸다. 고흐의 도개교가 그가 보았던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의 상징이었다면, 깔리 버사르 (Kali Besar)강의 도개교 꼬따 인딴 다리(Jembatan Kota Intan)는 끊임없이 변화해왔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자카르타 역사의 상징이다.…
< 336회 문화탐방 -인도네시아 한인사 100년의 발자취를 더듬다 기획탐방 6 > 한인 역사 속의 종교공동체 탐방 ④ 가톨릭교회 편 한인 디아스포라는 종교공동체 속에서 가르치고 증거하며 한인들의 마음의 창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인 가톨릭공동체는 1978년 첫모임을 가지면서 씨를 뿌렸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늘 준비하고 있으라”하신 말씀처럼 겸허한 기다림 끝에 오늘날 자카르타 성요셉 성당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공동체의 소망을 안고 낮은 곳에서…
< 한인니문화연구원 334~335회 문화탐방-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기획탐방 5 >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사공 경 /한인 100년사 수석 집필위원 프롤로그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다. 나는 여기 ‘꽃’의 자리에 ‘역사’를 대신 쓰려 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역사가 되었다.&rdq…
< 333회탐방 - 인도네시아 한인사 100년의 발자취를 더듬다 기획 탐방 4 >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개신교’ 편 이영미/한인사 편찬위원회 연구위원 인도네시아에 한국 개신교가 뿌리내린 지 약 50년이 되었다. 한인회 소속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는 2019년 12월 5일(목) ‘인도네시아 한인사 100년 기획 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인 역사 속의 종교공동체 개신교편’ 문화 탐방에 나섰다. 한인니문화연구원(원장 사공경…
< 제334~335회 문화탐방>인도네시아 한인사 100년 기획탐방5 고려독립청년당의 독립투쟁 현장과 스마랑을 찾아서 1945년 1월 4~6일 3일간 중부자바 암바라와 일대에서 조선인 포로감시원이던민영학, 손양섭, 노병한 의사가 일본군 십여 명을 사살한 후 모두 자결합니다. 이 암바라와의거 현장과 역사 도시인 스마랑을 찾아 나섭니다. 제334회 문화탐방: 2020년 1월 19일(일) – 암바라와의거 현장 - 고려독립청년당 결성지스모워노 보병 훈련장 취사장 - 암바라와 3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