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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높은 곳에 올라가면 불안과 공포를 느끼며 추락할 것 같은 두려움에 이르는 상태를 고소공포증, 또는 고공공포증이라 하며, 밖에서 잠긴 방이나 비행기 등 자의로 탈출하기 어려운 경우 발생하는 폐소공포증은, 불안의 원인에 따라 비행기공포증, 엘리베이터공포증, 밀실공포증 등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오는 7월부터 또 다른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이 인도네시아에 취항한다고 하여, 항공여행과 관련된 대화들이 한인사회에 자주 회자되고 있다. 얼마 전 최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승객과 승무원이 충돌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월 3일 뉴욕 발 애틀…

  • 1960년 초 대한민국의 국위는 너무 초라하였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100불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빈곤에 찌들었으며, 자원과 자본이 없는 나라로서 별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혁명정부는 경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동력은 외화가득 밖에 없다는 결론을 짓고 팔을 걷어 부치기 시작했다. 우선 서독으로 인력을 송출하여 막대한 외화를 벌어 들이기 시작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수출환경에서 가발, 조화 같은 몇몇 수공업 품목으로 해외시장 개척의 시동을 걸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수출산업을 지원하는 첨병들이 함께 뛰기 시작했다. …

  • 동부자와 어느 소도시를 지나는 화물트럭 앞 창에 수하르또 전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붙어있는“당신이 돌아 올 수만 있다면(Andaikan Kau Datang Kembali)”이라는 문구가 민심을 스쳐가고 있다. 2008년 1월 별세한 망자가 돌아 올리는 없겠지만, 그 만큼 법치국가의 틀이 세워지고 고속 경제성장을 구가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는 뜻일 것이다. 최근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가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하자, 집권당 모 최고위원이 국가지도자는 BBM을 갖춰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즉 청렴(Bersih), 결단력(B…

  • 1998년 5월 12일 유도요노 장군은 미국 웹스터대학 석사과정 동창생인 누르홀리스 마짓과 힐튼호텔 일식당 니뽄깐에서 부부동반으로 저녁식사 중이었다. 가두시위를 벌이던 뜨리삭띠 대학 학생이 총탄에 맞아 사망한 것 같다는 급보를 받자마자 식사를 멈추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유도요노 장군은 당시 3성 장군으로 인도네시아 국내 정치를 관장하는 국군사령부 정치사회 참모부장(Kepala Sospol ABRI)이었다. 이날 사망한 대학생 장례식이 그 다음날 뽄독 인다 지역 따나 꾸시르(Tanah Kusir) 공동묘소에서 거행되었다. 4월, 5…

  • 전쟁은 영웅을 탄생시킨다. 인류역사이래 가장 많은 인명피해와 가장 큰 파괴를 가져 왔던 제 2차세계대전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시에 혁혁한 전공을 세운 4성 장성들이 원수로 승진되었다. 북아프리카 전선에서‘사막의 여우’라는 명성을 듣던 롬멜 장군이 1942년 원수로 진급한 이후, 그 다음 해에는 일본제국군에서 본토를 사수하는 동부총군 사령관 스기야마 겐, 서부총군 사령관 하타 준로쿠를 비롯하여,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선을 총괄하던 데라우치 히사이치 남방총군 사령관이 각각 작위와 더불어 원수 계급장을 달…

  • 지난 5월 2일 자카르타에서 ‘2013 한, 인도네시아 국방협력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국방연구원 방효복 원장은 개회사에서 평화유지군, 재난구호작전, 사이버범죄 대응 부문에서 양국간의 방산협력이 제고되길 희망하였으며, 인도네시아 국방부 총비서국장(Sekjen)인 부디만(Budiman) 육군 중장은 인도네시아가 단순한 구매당사자에서 향후 군수산업 동반자로 승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향후 몇몇 한국의 군수업체가 인도네시아로 이전하여, 인도네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아세안(ASEAN) 군수시장을 겨냥하게 될 …

  • 공화국 개국 초기 인도네시아는 대통령제와 내각책임제 혼합형태의 국가였다. 정,부통령 이외에 수상 중심의 내각책임제의 기능도 활성화 되었다. 1955년 최초의 총선이 실시되자 50여 개의 정당이 난립하여 연정을 이룰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년이 멀다 하고 연정은 붕괴되어 내각은 수시로 해산되어 국정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한편 신생국으로서 걸음마를 걷고 있던 국가를 통합하는데 개인적인 역량을 쏟아 붓던 독립투사 출신의 초대 수카르노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까지 중단시키며 ‘교도민주주의’라는 독재정권으로 스스…

  •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기념행사가 3월 8일 드디어 그 팡파레를 울렸다. 이날 저녁 한-아세안센터 주관으로 가똣 수브로또가, 발레이 까르띠니(Balai Kartini)에서 열린 리셉션 및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문화, 예술, 학술행사가 연중행사로 이어진다. 이튿날 저녁에는 KBS가 기획하고 주관한 K-POP 행사인 ‘Music Bank in Jakarta’ 가 스나얀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밤 11시 반에 끝난 행사 다음날은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 언론사들은 전날 밤 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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