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수백 명의 무슬림이 서부자바 브까시의 안누르 사원(Masjid Annur)과 그 주변에 모여 이둘 피뜨리(Idul Fitri)를 축하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세계의 모든 무슬림은 라마단 성월 한 달 동안의 금식을 끝낸 후 이날 이둘 피뜨리 (Hari Raya Idul Fitri 1 Syawal 1445 Hijriyah)를 기념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4월 6일 저녁 수천 명의 귀향객들이 이둘 피뜨리 명절을 축하하기 위해 서부 자바의 찌깜뻭 지역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로 빤뚜라(Pantura) 도로를 지나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귀향객들은 개인 차량 뿐만 아니라 서부자바 찌깜뻭의 끌라리(Klari) 버스 터미널에서 장거리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한다.정부는 올해 이슬람력으로 이둘 피뜨리( hari raya Idul Fitri 1445 Hijriyah)는 4월 10일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짭 고 메(Cap Go Meh) 축제에서 깔리만딴 섬의 다약(Dayak) 부족과 중국계 사람들이 전통춤과 따뚱(Tatung) 의식을 행하는 예술 퍼레이드를 펼쳤다.따뚱은 초자연적인 힘, 즉 다양한 날카로운 무기를 견뎌내는 신체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고대 예술행위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령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는다.따뚱은 구정(Imrek) 15일 째 열리는 Cap Go Meh 축제의 일부이자 구정 축하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대통령 후보이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인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조코위의 장남이자 현 수라까르따 시장인 부통령 후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오른쪽)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쁘라보워 수비안또는 빠른 개표(hitung cepat) 결과 50% 이상의 득표율로 선두를 보이며 대선 1차전에서 승리를 주장했다. 상대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팀은 평균 25%의 득표율을,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드MD 팀은 평균 18%…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가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 투표소(TPS)에서 투표 후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선거 당일 자카르타 주민들이 홍수 상황에서도 투표소로 와 투표했다. 2억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들이 전국 80만 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대통령 선거 및 입법 선거에 투표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대통령 후보 간자르 쁘라노워(Ganjar Pranowo)가 2024년 2월 3일 자카르타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며 수십만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간자르는 이번 유세에서 인적 자원 개발 부문, 기술 숙달, 녹색 경제 개발 및 기타 여러 주요 부문을 가속화하여 정의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해양 국가로서의 인도네시아 실현을 가속화하려는 자신의 비전과 사명을 강조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은 2024년 1월 23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반뚤의 잠비단 광장에서 공개 유세를 하고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아니스는 수천 명의 지지자들에게 정의롭고 번영하는 인도네시아를 만들기 위한 변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며, 2024 대선에서 족자카르타 특별구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1월 21일 일요일, (왼쪽부터) 간자르 러닝메이트 마흐푸드 MD, 아니스 러닝메이트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쁘라보워 러닝메이트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등 3명의 부통령 후보가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JCC)에서 총선거관리위원회(KPU)가 주최한 최종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 참가하고 있다.'지속가능한 발전, 천연자원, 환경, 에너지, 식량, 농촌 및 원주민 마을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는 세 부통령 후보는 특히 환경과 개발 측면에서 서로 비판하며 공방을 펼쳤다.기브란의 아버지 조코위 정부의 깔리만딴의 누산따라 신…
2024년 1월 1일 자카르타의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에는 새해를 축하하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정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 행사로 불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대국민 공연을 선보였다. 드론 500대가 편대를 이루는 볼거리가 장관이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