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환경 운동가들이 2024년 9월 27일 자카르타에서 2024 글로벌 기후파업 행동(Global Climate Strike)을 벌였다.활동가들은 조코위 대통령 집권 10년 동안 기후위기 극복의 심각성을 반영하지 못한 여러 정책과 규제를 비판했다.오히려 조코위의 정책은 기후위기를 악화시키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은 환경을 훼손하는 광산 허가를 받은 특정부류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고 광산 주변 원주민 공동체의 권리를 박탈했다. [글.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근로자들이 자카르타 서부, 글로독 지역의 MRT 자카르타 프로젝트 현장에서 자카르타 MRT 2B 단계 건설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MRT 자카르타는 현대 대중교통 2단계 프로젝트가 땀린(Thamrin)에서 꼬따(Kota)까지 5.8km를 따라 2A단계와 2B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전체 공정의 37.55%가 진행됐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 가치는 25조 3천억 루피아 규모이며 2027년과 2029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7.11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이슬람 희생제로 알려진 Idul Adha는 이슬람 신앙에서 중요한 날 중 하나다.이날 무슬림들은 소, 염소, 낙타 등을 도축해 넉넉치 않은 사람들에게 고기를 나눠준다.이같은 실천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증거로 아들 이스마일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선지자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이스마일을 제물로 바쳐 죽이려 할 때 하나님이 이스마일을 염소로 바꾸었다는 이야기에 근거한 이슬람 종교의 가르침과 일치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6월 17일 자카르타에서 무슬림들이 Idul Adha 1445 Hijr…
2024년 4월 10일 수백 명의 무슬림이 서부자바 브까시의 안누르 사원(Masjid Annur)과 그 주변에 모여 이둘 피뜨리(Idul Fitri)를 축하하는 기도를 올리고 있다.세계의 모든 무슬림은 라마단 성월 한 달 동안의 금식을 끝낸 후 이날 이둘 피뜨리 (Hari Raya Idul Fitri 1 Syawal 1445 Hijriyah)를 기념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4월 6일 저녁 수천 명의 귀향객들이 이둘 피뜨리 명절을 축하하기 위해 서부 자바의 찌깜뻭 지역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로 빤뚜라(Pantura) 도로를 지나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귀향객들은 개인 차량 뿐만 아니라 서부자바 찌깜뻭의 끌라리(Klari) 버스 터미널에서 장거리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한다.정부는 올해 이슬람력으로 이둘 피뜨리( hari raya Idul Fitri 1445 Hijriyah)는 4월 10일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짭 고 메(Cap Go Meh) 축제에서 깔리만딴 섬의 다약(Dayak) 부족과 중국계 사람들이 전통춤과 따뚱(Tatung) 의식을 행하는 예술 퍼레이드를 펼쳤다.따뚱은 초자연적인 힘, 즉 다양한 날카로운 무기를 견뎌내는 신체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고대 예술행위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령을 제거할 수 있다고 믿는다.따뚱은 구정(Imrek) 15일 째 열리는 Cap Go Meh 축제의 일부이자 구정 축하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대통령 및 입법 총선에서 대통령 후보이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인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와 조코위의 장남이자 현 수라까르따 시장인 부통령 후보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오른쪽)가 투표가 끝난 뒤 무대에 모여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쁘라보워 수비안또는 빠른 개표(hitung cepat) 결과 50% 이상의 득표율로 선두를 보이며 대선 1차전에서 승리를 주장했다. 상대 후보인 아니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팀은 평균 25%의 득표율을,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드MD 팀은 평균 18%…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가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 투표소(TPS)에서 투표 후 잉크가 묻은 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2월 1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선거 당일 자카르타 주민들이 홍수 상황에서도 투표소로 와 투표했다. 2억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들이 전국 80만 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대통령 선거 및 입법 선거에 투표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대통령 후보 간자르 쁘라노워(Ganjar Pranowo)가 2024년 2월 3일 자카르타 글로라 붕 까르노 경기장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며 수십만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간자르는 이번 유세에서 인적 자원 개발 부문, 기술 숙달, 녹색 경제 개발 및 기타 여러 주요 부문을 가속화하여 정의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해양 국가로서의 인도네시아 실현을 가속화하려는 자신의 비전과 사명을 강조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