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만나는 인도네시아’ 채인숙 시집 <여름 가고 여름> 시 낭독회김현숙(인문창작 클럽 회원)지난 7월 14일 오전 10시한인니문화연구원은제 81회 열린강좌에‘시로 만나는 인도네시아’ 란 주제로 채인숙 시인의 시 낭독회,<여름 가고 여름>을 개최하였다.채인숙 시인은 24년째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15년‘그리운 바타비아 1945’란 시 외 다섯편의 시로 제 4회 오장환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등단하였다.2021년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시인 5인의 시집인 ‘라라 종그랑’을 발…
시로 만나는 인도네시아:채인숙 시인의 시 낭독회『여름 가고 여름』-일시: 2023년 7월 8일(토) 10:00~12:00-장소: 한인니문화연구원 (한인회 문화회관 1층) Korea Center Building / Jl. Jend Gatot Subroto Kav. 58-신청: 밴드댓글 https://band.us/@ikcs 또는 ☎ WA/KT: 085157447811-참가비: Rp. 50,000(다과)* 채인숙 시인 프로필- 시집 『여름 가고 여름』(민음사, 2023)- 라라종그랑 (역락, 한인니5인시집, 2021)- 오장환신인…
식민 지배의 발판이 되어준 ONRUST 온러스트조은아 /한인니문화연구원자카르타역사연구팀장바타비아의 해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자카르타의 북부 해안은 ‘뿔라우 스리부’ ‘천 개의 섬’(Thousand Islands)이라 불릴 만큼 많은 섬들이 모여 있다.마리나 안쫄에서 보트로 30여 분이면 그 수많은 섬들 중, 가장 가까운 몇 개의 섬들 중 하나 온러스트(Onrust)에 다다르게 된다.온러스트는 까빨섬(Pulau kapal)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17세기 이전에는 순다항의 Pasar Ikan으로의 신선한 수산물 공급처 역할을 하기도 했던…
▲ 일반부 수상자들과 함께▲학생부 수상자들과 함께▲초등부 수상자들과 함께▲일반부 대상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 대사상 류은우 ▲초등부 대상 한-인니산림협력센터장상 강율 ▲학생부 대상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대사상한동훈 ▲일반부 최우수상 한인니문화연구원장상 김현경 ▲최우수상 재인도네시아한인회장상 황영은▲학생부 최우수상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상 송지섭(맨 왼쪽)▲한인니문화연구원장상 조규희 (가운데) ▲학생부 최우수상 한-인니산림협력센터장상 신창민▲초등부 최우수상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장상 이두아 ▲우수상 재인…
[한인회 한인니문화연구원 &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제12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제2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시상식 및 축하공연 -2022년 12월19일 (월) 16:00 -연구원 2층: Korea Center Building Jl. Gatot Subroto Kav. 58 -후원: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 재외동포재단 / PT. TAEWON INDONESIA / KOICA / KOCHAM -카톡 문의: 0812-8454-8709 band.us/@ikcs
제12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제2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 발표 -제12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일반부 대상에 류은우 씨 「로젠베르기황금귀신사슴벌레」 -제12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학생부 대상에 한동훈 「무궁화와 연꽃」 -제2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초등부 대상에 강율 「초파리 생존기」 한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승화시키고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인니문화연구원》이 제정하고 《한-인니산림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
<2021 덩실덩실 AsIA문화축제> "인도네시아 - 누산따라에서 상상의 공동체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려 ‘지역의 인문자산을 생산하고 발굴하여 지역민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SNUAC) 지역인문학센터 HK+(Humanities Korea Plus) 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가 개최하는 <덩실덩실 AsIA문화축제>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아시아연구소 동남…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 수상작품집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일반부 최우수상 재인도네시아한인회한인이주101주년기념 특별상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자 IngatlahNamaMereka 고찬유(한국일보자카르타특파원, 자카르타) 망자의 이름과 발자취를 반년 넘게 쫓았다. 원고지 240매 분량, 4만7,872자의 기록이 쌓였다. 관련 도서 7권을 읽었다. 의문과 질문은 오히려 늘었다. 듣고 싶었다. 묻고 싶었다. 종국엔 달아나고 싶었다. 그 현장을 마주한 뒤에야 망자는 뇌리에서 살아나 말을 걸었다. 혼이 들린 듯 며칠을 앓았다.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