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두번째 연곡 박재한 회원입니다. 연곡 박재한/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處萬變主一敬(처만변주일경) 많은 변화 속에서도 오직 자신을 지키다. 이 경구에서 중심은敬이다. 경은 대체로 공경,엄숙,삼감 등의 뜻으로 쓰인다. 퇴계 선생은 평생 이 경을 중심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뜻과 행동을 펼쳤다고 전한다.…
第6回社團法人 韓國書藝協會 印泥支會展 第13回自筆墨緣展<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Review 합니다. 22名出品會員을 姓名 가나다순으로 作品과 作家 寫眞, 簡單한 Profile을 紹介합니다. 스물 두번째 玄同 陳萬輝 IMAN SUMAR 會員입니다. 玄同 陳萬輝 IMAN SUMAR/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泰山不辭土壤(태산불사토양) 큰 산은 흙을 사양하지 않는다. ▲淸心(청심)마음을 깨끗이 하다 ▲ 사랑 ▲淸 板橋 鄭燮 詩 山中覓覓復尋尋 覓得紅心與素心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스물 한번째 도념 제경종회원 리뷰입니다. 도념 제경종/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백락천 시 巧未能勝拙 忙應不及閒 無勞別修道 卽此是玄關 (교미능승졸 망응불급한 무로별수도 즉차시현관) 재치는 어리석음만 못 하고, 바쁨은 한가로움만 못 하니. 수고하고자 애쓸 것 무언가, 이것이 바로 현묘의 문. 201…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스무 번째 일초 전장택회원 리뷰입니다. 일초 전장택/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罔曰弗克 惟旣厥心(망왈불극유기궐심)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다하라. ▲安昌(안창)/평안하고 창성하다 ▲常樂(상락)/항상 즐겁게 ▲ 一初 全章鐸 일초 전장택 사장…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아홉 번째 묵정 장 임 회원입니다. 묵정 장 임/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백운 이규보 선생 시春日訪山寺 風和日暖鳥聲喧 垂柳陰中半掩門 滿地落花僧醉臥 山家猶帶大平痕 (풍화일난조성훤 수류음중반엄문 만지락화승취와 산가유대대평흔) 바람 부드럽고 날은 따뜻하며 새들 지저귀는데, 수양버들 그늘 속에 반쯤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여덟번째 유선 이정화회원입니다. 유선 이정화/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임제 선생 시山寺(산사) 半夜林僧宿 重雲濕草衣 岩扉開晩日 棲鳥始驚飛 (반야임승숙 중운습초의 암비개만일 서조시경비) 스님도 잠든 깊은 밤, 옷자락 적시는 낮은 구름. 늦게야 석굴 사립문 여니, 깃든 새들 그제야 놀라서 날고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일곱 번째 여은당 이미경 회원입니다. 여은당 이미경/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대숲에 이슬 내리는 소리 ▲ 옛 시조 한 수 ▲ ▼ 여은당 이미경 여은당 이미경은 서예 왕 초보다. 서예 학습불과 몇 개월,그러나 전시회에 주저치 않고 응했고,작품에 돌입 매주 다른 면모를…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여섯번째 우빈 양승식 회원입니다. 우빈 양승식/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安不忘危 去華就實 (안불망위 거화취실) 편안할 때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내실을 지향하다. ▲경근일신(敬勤日新)노동을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새롭게 ▲ 又彬 梁承植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學而樂,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다섯번째 혜산 송판원 회원입니다. 혜산 송판원/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고운 최치원 선생 시 狂奔疊石吼重巒 人語難分咫尺間 常恐是非聲到耳 故敎流水盡籠山 (광분첩석후중만 인어난분지척간 상공시비성도이 고교류수진롱산) 미친 물 바위 치며 산을 울려, 지척에서 하는 말도 분간 못 하네. 행여나 세상 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