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3)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70)의 자기 확신을 찾아서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기준이 자기다!!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의 확신 경영-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성공할 수도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 또한 제법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은 성공한 사람 맞죠?. 그런데도 자신이 성공한 줄도 모르고 우울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인이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2)-인도네시아 <무궁화 유통> 홍사 김우재 회장(81)의 경영 세계 나눔 경영, 나는 아직 할 일이 많다! - 무궁화 유통 김우재 회장의 뚝심과 도전의 경영 세계- 여기 뚝심 넘치는 팔십 나이 청년이 계시다. 인도네시아 무궁화 유통 홍사 김우재 회장(이하 홍사 회장)이다. 인도네시아 거주 46년, 쌓인 연륜만큼이나 그의 업적은 참 많고 놀랍다. 이 프로젝트 경영탐문 책과 영상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다. 고민 끝에 결론을 찾았다. 뼈대만 기록하자다. 정보와 …
(1편에 이어서)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PT. DONG SAN HOLDINGS손한평 대표(67)의 경영 세계부자(父子)동행,부자(富者)의 길-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변화 도전과 균형 경영-아! 인도네시아 “제 인생 터닝 포인트요? 딱 한마디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것이지요. 누가 제게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겠는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경험과 일군 것을 다 원점으로 돌린다 해도 또 인도네시아를 선택할 겁니다.” 운명의 손짓일…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PT. DONG SAN HOLDINGS 손한평 대표(67)의 경영 세계 부자(父子) 동행, 부자(富者)의 길 - 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변화 도전과 균형 경영- 세상의 아들들에게 아버지는 우뚝한 산일까? 아들이 아버지 마음 안으로 동쪽 산처럼 육중하게 파고들 때가 있다면 그 때가 언제일까? 기계소리 윙윙거리는 현장, 같은 제복 차림의 부자(父子)가 생산 현장에서 뭔가를 궁리 중이다.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부자,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서면 말 그대…
‘백두회’로 뭉친 인니 한인 25년, 아직 팔팔한 청춘들 산나루 작가 백두회(白頭會)는 인도네시아에서 기업을 일군 17명 회원이 활동하는 중소기업인 단체. 인도네시아에서 베테랑 기업인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체력과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타국에서 공생을 도모. 여러모로 성공을 이룬 분들, 톱니바퀴같이 야무지게 맞물린 25년 세월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산나루 손 작갑니다. 국내에서는 요즘 영화 백두산이 화제 만발이죠? 화산 활동으로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학계의 …
< 매혹의 인도네시아 4 -글로독(Glodok) > 인도네시아 한인사의 출발지 -장윤원 선생과 글로독 형무소 글: 채인숙(시인) 자카르타 서부의 글로독(Glodok)은 17세기부터 청나라에서 이주해 온 상인과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지고 대표적 상업지였다. 설탕 공장 노동자로 일하기 위해 바타비아(Batavia, 현 자카르타)로 이주한 많은 중국인들이 글로독에 정착하면서 빠사르 쁘찌난(Pasar Pecinan, 중국인 상업지)으로 불리었다. 지금은 과거의 부흥이 무색할 만큼 쇠락한 외경으로 옛 명맥을 유지할 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회장으로 2020년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서미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자카르타에게』가 천년의시 012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2년 계간 『아시아문학』 해외문학 공모전에서 산문 「날개짓」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산문집 『추억으로의 여행』, 수필집 『적도에서의 산책』, 시집 『적도의 노래』 등을 펴내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미숙 시인의 이번 시집에는 재외국 생활근거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유년기나 청소년기를 회감하며 쓴 시…
< 제3회 적도문학상최우수상 (재인니한인회장상) / 수필 부문 > 괜찮아요, Tidakapaapa 오기택 ‘Tidakapaapa’ 오늘도 어김없이 듣게 되는 이 말,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면서 가장 어렵고 낯설게 다가온 것은 그들의 ‘Tidakapaapa’ 문화였다. 기분이 좋아도, 기분이 나빠도 그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tidakapaapa’를 말했다. 처음에는 내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내가 못 알아들었을 거라 생각해…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KOSA)] 한국강사 초청 강연중진공과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KOSA)는 인도네시아 투자진출 한국기업의 역량강화 및 효율적인 사업운영 지원을 위하여 한국에서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강연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일시 : 2024년 6월 25일 화요일◦장소 안) : KOTRA 강당◦주관 : 중진공,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KOSA)◦대상 :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인 50명(선착순 마감)◦내용 : "혁신경영과 성공하는 중소기업"◦신청 : 2024년 6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