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 한인회 내달 20일 특별한 체육대회 연다 현지인과의 화합을 위한 운전기사 축구팀과의 시합에 기대 모아 ③반둥 한인회장 최이섭 ◇ 반둥 한인회 소개 - 반둥에 거주하는 동포 수는 약 1,400-1,500명으로 주로 섬유관련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반둥 한인회는 1989년에 설립되었고 제가 3대(2006-2007) 및 7대(2013-2015)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반둥 한인회도 타 지역과 같이 2세 정체성 강화교육 외로도 은퇴노년층 증가와 소외계층 동포에 대한 대책마련과 지원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카르타경제신문은 앞으로 지방 한인회장을 인터뷰 하여 지방 한인동포소식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도네시아 타지방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동포들의 생활상과 활약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서로 돕고 나누는 화목한 ‘바땀’ 한인회 싱가폴과 인접한 관광지역으로 연간 6만명의 한국인 관광객들 즐겨 찾아 ∙∙∙ ③ 바땀 한인회장 공자영 ◇ 바땀 공식명칭 및 한인회 소재지 - 재 인도네시아 케프리주 (바땀) 한인회 “KOREAN ASSO…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 이하 코참)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CEO과정’이 10일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CEO과정’은 인도네시아 내 중소·중견기업 CEO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강화 및 전략적인 경영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7월부터 시작하여 8월까지 6주 동안 진행된다. 권석균 경영대학원장이 졸업식 축사를 하는 모습. 7월 10일에는 권석균 교수의 ‘조직과 사람의 경영’, 7월 17, 19일…
자카르타경제신문은 앞으로 지방 한인회장을 인터뷰 하여 지방 한인동포소식을 정기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도네시아 타지방에 거주하는 우리 한인동포들의 생활상과 활약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1990년 발리 한인회 발족, 연간 15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발리 찾아 ① 발리 한인회장 장병록 ◇ 발리 한인회 소개 발리는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서 년간 15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발리를 찾고 있으며, 한인회는 1990년 50여명의 한인들이 발리 한인회를 발족하여 2014년 현재 80…
한국자총 인니지부, 제 64주년 6.25행사 및 북한인권 사진전개최
제64회 6.25를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이하 자총)는 6월 19일 한국국제학교 나래홀에서 6.25 행사 및 북한인권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자총 현상범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총의 4대 사업(나라사랑, 자연사랑, 한글사랑, 한빛사랑) 중 하나인 나라사랑을 실천한 것이며 이러한 행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북한인권 사진전, 감상문 공모전, 퀴즈 백일장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동포 사회와 동포 자녀들에게 가깝게 다가서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신기엽 한인회장의 기념사, 민주평통동남아 남부협의회 박동희회…
유숩깔라 적십자 총재에 15억 7천만 루피아 상당 현금·구호물자 전달 지난 1월 자카르타의 대홍수로 수해 피해를 입은 자카르타 및 인근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한인회 (신기엽회장)와 동포들이 지난 3주간 긴급으로 마련한 구호성금과 구호물품 15억 7천만 루피아를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했다. 18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본부(PMI Head Quarter)에서 열린 전달 행사에는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총재와 김영선 재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신기엽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조규철, 김희년 …
반갑습니다. 그리고 놀랍습니다. 매주 금요일 자카르타경제일보 7면에 인기리에 연재 되어온 한인개척사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출간 된다는 소식은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나에게는 가장 반갑고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간헐적으로 김문환씨의 한인개척사를 접하여 대강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지난해 5월 선보인 자카르타경제일보에 그간의 내용들을 새로 다듬고 보완하여 주간 정기 기획물로 연재되어 우리 모두가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제 2대 한인회장을 역임하신 부친 신교환 회장의 이야기는 부친을 따라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