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 다섯 번째- PT. LEE & JANG 이경윤 대표(63)의 공부해서 나누자!좋아하는 일 잘하기까지- 교육과 문화가 바탕, 이경윤 회장의 경영 세계-단도직입, 그는 진짜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다. 인도네시아 제2의 수도 수라바야 지역에 한류를 제대로 심고 가꾸며 꽃을 피우는 멋진 능력자다. 그는 대다수 사람들이 낯설어할 문화교류와 비즈니스를 수준 높게 조화해 낸다. 성심을 다하는 교육과 마음이 통하는 문화교류가 더할 나위 없이 창의적인 비즈니스임을 만천하에 증명하는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4)- PT. BNG Consulting 김재훈 대표의 공부와 멘토 멘토, 일과 공부 속에 있다! - 인도네시아 조세변호사 김재훈 대표의 경영과 컨설팅의 세계- 다양함 속의 다양성대략 2,000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활동하는 한인 기업의 숫자다. 전자, 자동차, 유통 외에도 봉제, 신발, IT, 건설, 화학, 농업, 수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한국 기업들이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는 곧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다양성을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들의…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3)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70)의 자기 확신을 찾아서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기준이 자기다!! - PT.SEOLIN NIAGATAMA(서린) 하연수 대표의 확신 경영-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성공할 수도 없다고 절망하는 사람 또한 제법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은 성공한 사람 맞죠?. 그런데도 자신이 성공한 줄도 모르고 우울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인이 …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2)-인도네시아 <무궁화 유통> 홍사 김우재 회장(81)의 경영 세계 나눔 경영, 나는 아직 할 일이 많다! - 무궁화 유통 김우재 회장의 뚝심과 도전의 경영 세계- 여기 뚝심 넘치는 팔십 나이 청년이 계시다. 인도네시아 무궁화 유통 홍사 김우재 회장(이하 홍사 회장)이다. 인도네시아 거주 46년, 쌓인 연륜만큼이나 그의 업적은 참 많고 놀랍다. 이 프로젝트 경영탐문 책과 영상으로는 다 담아낼 수 없다. 고민 끝에 결론을 찾았다. 뼈대만 기록하자다. 정보와 …
(1편에 이어서)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PT. DONG SAN HOLDINGS손한평 대표(67)의 경영 세계부자(父子)동행,부자(富者)의 길-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변화 도전과 균형 경영-아! 인도네시아 “제 인생 터닝 포인트요? 딱 한마디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것이지요. 누가 제게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해도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겠는가?’라고 묻는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경험과 일군 것을 다 원점으로 돌린다 해도 또 인도네시아를 선택할 겁니다.” 운명의 손짓일…
[경영탐문, 경영이 예술이다〕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경영 이야기(1)- PT. DONG SAN HOLDINGS 손한평 대표(67)의 경영 세계 부자(父子) 동행, 부자(富者)의 길 - 동산홀딩스 손한평 대표의 변화 도전과 균형 경영- 세상의 아들들에게 아버지는 우뚝한 산일까? 아들이 아버지 마음 안으로 동쪽 산처럼 육중하게 파고들 때가 있다면 그 때가 언제일까? 기계소리 윙윙거리는 현장, 같은 제복 차림의 부자(父子)가 생산 현장에서 뭔가를 궁리 중이다.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부자,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서면 말 그대…
‘백두회’로 뭉친 인니 한인 25년, 아직 팔팔한 청춘들 산나루 작가 백두회(白頭會)는 인도네시아에서 기업을 일군 17명 회원이 활동하는 중소기업인 단체. 인도네시아에서 베테랑 기업인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체력과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타국에서 공생을 도모. 여러모로 성공을 이룬 분들, 톱니바퀴같이 야무지게 맞물린 25년 세월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산나루 손 작갑니다. 국내에서는 요즘 영화 백두산이 화제 만발이죠? 화산 활동으로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을 제기한 학계의 …
< 매혹의 인도네시아 4 -글로독(Glodok) > 인도네시아 한인사의 출발지 -장윤원 선생과 글로독 형무소 글: 채인숙(시인) 자카르타 서부의 글로독(Glodok)은 17세기부터 청나라에서 이주해 온 상인과 노동자들의 집단 거주지고 대표적 상업지였다. 설탕 공장 노동자로 일하기 위해 바타비아(Batavia, 현 자카르타)로 이주한 많은 중국인들이 글로독에 정착하면서 빠사르 쁘찌난(Pasar Pecinan, 중국인 상업지)으로 불리었다. 지금은 과거의 부흥이 무색할 만큼 쇠락한 외경으로 옛 명맥을 유지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