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정부는 모나스에서 따나 아방 직물 시장으로 가는 쇼핑객들을 위해 이층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는 더 많은 쇼핑객이 따나 아방으로 갈 수 있도록 버스를 제공할 것이다, 그러나 교통 체증만 일으키는 자가용을 타고 오실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지난 1일 전했다. 아혹에 의하면 승차권이 1주일 이용권, 한 달 이용권, 1년 이용권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한 번만 결제하면 된다. 아혹은 따나 아방지역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이 지역의 주차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8일 동부 자카르타 쁘라무까 새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대통령궁 꾸미기에 심취해 있는 듯하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부 자카르타의 쁘라무까 시장을 방문해 보고르와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기르기 위한 새와 다람쥐 등을 구입했다. 그는 “대통령 궁에 새와 다람쥐 등 동물들의 수가 충분하지 않다.”며 다양한 종류의 총 500여마리의 조류와 거북이, 다람쥐 50여마리를 구입했다. 현재 보고르 궁전에는 수백마리…
데뽁의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폭발물 사고로 인해 근로자들이 근심하고 있다. 지난 23일 데뽁에 위치한 ITC쇼핑몰에서 사제폭탄이 폭발해 시민들이 공포 에 떨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2층 남자 화장실에 정체 모를 갈색 상자가 놓여있었고 오후 6시 이 상자에서 작은 폭발이 한 차례 있었다. 데뽁 경찰당국은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히고 폭발물 제거반 등을 투입해 추가 폭발물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용의자 수사에 나섰다. 이에대해 해당 쇼핑몰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은 물론 인도네시아 전역 쇼핑몰에…
23일 데뽁 ITC 화장실에서 발견된 사제폭탄. 자료사진 평소와 다를 바 없었던 데뽁의 ITC 쇼핑몰에서 23일 사제폭탄이 폭발해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2층 남자 화장실에 정체 모를 갈색 상자가 놓여있었고 오후 6시 이 상자에서 작은 폭발이 한 차례 있었다. 데뽁 경찰당국은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히고 폭발물 제거반 등을 투입해 추가 폭발물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용의자 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건에 대해 리꽌또 경찰당국 대변인은 “목격자들로부터 범인의 …
국립마약국(BNN)단속요원들이 5일 서부자카르타에서 마약범들을 긴급 체포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립마약국(BNN·Badan Narkotika Nasional)은 5일 서부 자카르타 깔리데레스에 소재한 쇼핑몰주차장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9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붙잡힌 9명의 마약공급범 중 5명은 외국인이었고 4명은 인도네시아인이었다. 단속요원들은 현장에서 약 800kg에 달하는 약물을 압수했다. 데디 파우지 BNN 부국장은 5일 “발견된 800kg의 마약은 중…
다양한 행사와 운영시간 연장 등 고객 유치에 전념 31일 2565번째 구정을 맞아 자카르타 내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자정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축제와 중국문화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따만 앙그렉 쇼핑몰 관계자는 “내주 토요일(2월 1일) 쇼핑몰 내 모든 점포들은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정까지 정상 운영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판촉행사로 30만 루피아 이상 구매시(식음료제외) 10만 루피아 상당의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주차 요금은 …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몰에 아기를 판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사이트 ‘또꼬 바구스(tokobagus.com)’에 1년 6개월 된 어린아이 2명을 각각 1천만 루피아에 판매한다는 위법 광고가 개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광고가 개재 된 것은 작년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로 ‘빠루간’ 명의를 사용하여 “이쁜 어린 아가 2명”이란 제목으로 개재되었다. . ‘빠루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