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서비스 3위인 XL액시어터가 쇼셜네트웍서비스(SNS) 사이트와 제휴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 ‘myXL Store <myxlstore.com>’을 개설한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자에서 XL액시어터는 이를 통해 데이터 패키지와 벨소리 의 판매 증가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이 사업을 위한 투자액은 100만 달러이다. 이 사이트는 미국의 SNS 사이트 ‘페이스북’, 단문투고 사이트 ‘트위터’로부터의 접속을 가능하게 했으며, 미국 구글의 기본 소프트 …
미쓰비시와 손잡고 오는 6월 인니 상륙 중저가 의류브랜드를 생산하는 유니클로가 오는 6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첫 번째 매장 오픈 예정지는 자카르타 남부 꾸닝안 지역에 들어설 뉴롯데 쇼핑몰이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니클로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미쓰비시와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합작벤처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새 합작벤처의 이름은 PT패스트리테일링인도네시아이며 패스트리테일링이 75%, 미쓰비시가 2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자본금은 10억 엔(약 116…
“경제성장 이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산층 수요 잡기 위해” 롯데백화점 5월 개점 ··· 로레알, 도요타 등도 줄줄이 투자 확대 롯데가 오는 5월 자카르타 메가 쿠닝안 지역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치푸트라 월드 자카르타'에 백화점을 개설한다. 롯데백화점 자카르타점은 약 7만5000㎡ 규모로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 개설한 점포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가 이처첨 대규모 쇼핑몰을 여는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 급격하게 늘어나는 중산층의 수요를…
印尼 전자상거래협회 “올해 전년대비 시장 4~6배 성장” 인도네시아의 소비자의 약 절반이 온라인쇼핑에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결과는 신용카드 회사인 미국 마스터카드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파이낸스투데이는 21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1~12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5개국 및 지역에서 7,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온라인 쇼핑의 이용지수는 중국이 102포인트로 1위를 달렸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보다 2포인트 상승한 78포인트로 11위를 기록했다.…
2016년까지 신규대형쇼핑몰 10개만 현재 자카르타 주정부의 복합쇼핑몰 건설 유예 정책으로 인해 쇼핑시설 부지와 건축 허가에 대한 승인이 중단된 상태다.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6년까지 자카르타 내에서 10개의 쇼핑몰이 추가로 건설될 계획이며, 총 면적은 381,200m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6개 쇼핑몰은 건설 중에 있으며 나머지는 계획단계에 있다. 콜리어스의 유통 서비스부 소속 스티브 수디얀또는 “자카르타 주정부의 쇼핑몰 건축허가 유예조치는 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