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회에서 5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쁘리부미경영자협회(HIPPI)는 세칙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자 뗌뽀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의 살만 자카르타지부장은 "우선 대통령령과 각 장관령으로 세칙을 제정해 옴니버스법이 실제로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법 제 85조에서 ‘세칙을 제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제정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살만 지부장은 "”옴니버스 법이 기업과 자본가를 우대하는 법이라는 여론이 확산…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경제조정관은 9월 28일 의료진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우선 대상자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등이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의사 등 의료 종사자에게 최우선적으로 백신을 할당 백신을 할당해야 한다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백신 접종에 관한 대통령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공표된다. 레트노 외무장관은 &ldquo…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도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접종에 관한 대통령령을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정부는 백신 접종에 관한 대통령령 및 로드맵을 수립 중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아이를랑가 장관은 “정부는 전국 규모의 백신 접종을 위해 올해 최대 3조 루피아를 투입하고 있으며, 내년에 예산 18조 루피아를 추가 배정한다&rdq…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14일 보건부와 함께 민간병원과 진료소 등에서 실시되는 PCR 검사 비용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CR 검사 비용은 실시 기관에 따라 다르며, 300만~500만 루피아에 이르는 의료기관도 있다. 15일 뗌뽀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사립병원협회(ARSSI)는 현재 검사 비용이 너무 높다며 150만 루피아 정도로 설정하도록 보건부에 제안했다. 이 협회의 수시 협회장은 “병원 1개소 당 하루 평균 500건 검사 실시와 검사 후 3일…
자카르타 사무실 감염 확산…'준봉쇄 전환기' 2주 더 연장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천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지만, 정부는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에게 "집 밖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31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대응위원회의 경제회복 테스크포스팀장인 부디 사디킨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아 경제 활동이 급격히 줄었다"며 "물리적 접촉 없이 가상 활동만으로는 경제에 충…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차관이자 관광창조경제기구 차장 Angela Tanoesoedibjo가 2020년 6월 12일(금요일)에 열린 'ASEAN 벤처 자선 네트워크(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AVPN) 회의 2020'에서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전 부문이 생존을 위해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고 발언했다. 여기에는 주로 초소형 및 중소기업이 종사하는 관광 및 창조 경제 부문도 포함된다. 크라우드펀딩, 자산 투자, 공공-민간 파트너십 및 사회사업…
인도네시아 설문조사기관(LSI)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보다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LSI는 3월부터 6월까지 240명을 대상으로 여론을 조사했다. 1차 조사인 4월 6일~12일은 코로나 감염 두려움이 57%, 경제위기 두려움이 49%, 2차 조사인 5월 11일~17일은 코로나 감염 두려움이 51%, 경제위기 두려움이 53%, 마지막 2차 조사인 5월 26~6월 1일은 각각 25.3%, 67.4%로 집계되면서 점차 경제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발리에서 시범 프로젝트 시행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http://www.kemenparekraf.go.id/ ]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관광사업과 창조경제 부문의 회복을 가속화할 전략으로 모든 관광지와 기타 관광사업 및 창조경제 관련 지역에서 CHS(Cleanliness, Health and Safety)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광창조경제 기관장 Ni Wayan Giri Adnyani는 지난 14일(목요일)에 발리 부지사 Tjokord…
조코위, 갈랑섬에 지은 코로나19 병원 시찰[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사망자 157명으로 증가, 현재 환율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비슷 재무부 "경제성장률 -0.4%, 달러당 환율 2만 루피아까지 약화 가능"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149명 추가돼 총 1천677명으로 늘었다. 신속 진단키트를 배포한 뒤 이날까지 9일 연속 매일 100명 이상 확진자가 늘었다. 사망자는 21명 추가된 157명으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 월등히 많고 한국…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호텔 업계와 연계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치료에 임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에 호텔방을 제공할 계획에 힘쓰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지난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위슈누따마(Wishnutama)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최근열린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의료 종사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근무하는 병원 인근에 호텔 객실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 및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