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2016년 외국인 관광객 1,200만 명 유치 “준비 완료”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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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관광부, 2016년 외국인 관광객 1,200만 명 유치 “준비 완료”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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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2016년 외국인 관광객 1,200만 명을 유치해 12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수치는 정부의 2015년 목표였던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서 20% 증가한 수치이다. 2015년 10월까지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800만 명을 기록했다. 2014년에는 944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2016년에도 인도네시아 관광 브랜드인 “원더풀 인도네시아”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사, 항공사, 여행 관련 사업체, 미디어와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프 장관은 “이러한 노력은 잠재적 외국인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그들의 다음 휴가지가 인도네시아 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ITB 베를린, WTM 런던, WTM 두바이, CTM 중국, NATAS 싱가포르, MATTA 말레이시아, JATA 일본을 포함한 주요 전시회 참가를 확정 지었으며, 주요 국외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관광부는 해외 여행사와 유명 블로거, 미디어와 협력해 국내에서 인도네시아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174개국에 무사증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019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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