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 문화· 사건사고] 2023년 5월 둘째 주 > 정치∙사회

 

■경제/ 사회

-  CGV는 2023년 1분기 206억 루피아 손실기록. 그러나 작년 동기 505억 루피아 손실보다 크게 호전됨. (5월 7일, 드띡닷컴)

 

- 의료인들과 약사들이 5월 8일 땀린 거리 말 동상 도로에서 옴니버스 보건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벌임. 하지만 기사 내용은 해당 시위의 주장보다 이로 인한 도로차단과 우회로 설명에 지면 대부분을 할애함. (5월 8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QRIS 결재시스템 공유. 이제 환전없이 양국에서 결제 가능.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유행 인니 정부도 인정. (5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리아우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리아우 제도군 관련 책임을 진 공무원이 해당 판단에 반박. 불란 섬은 싱가포르 돼지고기 생산량의 15%를 공급하는데 이게 막힐 상황 (5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반둥 특급열차 편도 25만 루피아, 일반 15만 루피아. 너무 높은 기차표 값에 온라인에서 들끓는 불만. 그러나 철도청은 수요에 부응한 것이란 입장 (5월 10일, 꼼빠스닷컴)

 

■ 사건/ 사고

- 북부 자카르타 유원지인 안쫄 두니아 판타지에서 악어로 보이는 생물 발견. 두니아 판타지 측은 큰 도마뱀 일종이라고 해명. (5월 8일, 꼼빠스닷컴)

 

- 교도소 내 매점사업 독점으로 고발당한 법무장관 아들이 KPK 조사를 받음. (5월 8일, 꼼빠스닷컴)

 

- 아들의 교도소 매점사업 독점 혐의에 대해 족벌주의적 비리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야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장관 (5월 4일, CNN인도네시아)

 

- 간자르 중부자바 주지사 집무실 건물에서 기술자가 엘리베이터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 발생. (5월 9일, 꼼빠스닷컴)

 

- MUI 본부에서 공기총으로 총격 가한 무스토파가 실제 실탄용 권총 글록19를 보유하고 있었던 경위 (5월 10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인 최소 12명으로 미얀마로 인신매매한 남녀 각 1명씩을 경찰이 체포함 (5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 꼼빠스TV가 반둥고속철 관련 보도 과정에서 인니-중국 JV인 KCIC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13억 루피아 상당의 소송을 당함. (5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마약 네트워크가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북부 자카르타 깜뿡 바하리에 경찰이 급습해도 이에 반발하여 항거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경제적 이유, 경찰 불신 등 영향의 총합적 결과라는 분석 (5월 12일, 머르데까닷컴)

 

■ 문화/ 환경/ 스포츠

-  영화 <부야 함카>, 성직자이자 작가인 함카의 일생을 너무 단순화했다는 비판에 직면. 그러나 관객은 일단 3주간 130만 달성하며 일단 흥행을 어느 정도 성공 (5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직 조혼 악습 뿌리뽑지 못한 인도네시아. 세계 추세에 수십년 뒤져. (5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꼼빠스에 실린 <헬로우 고스트> 리메이크 리뷰. 11일 개봉 (5월 8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의 월드트레이드센터(WTC) 건물에서 열리는 이슬람미술전시회 Ritme(Rhythm)과 여기 출품한 무슬림 예술가 무자히딘 누라흐만 작가 소개. (5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꾼띨아낙과 뚜율 등 인도네시아 귀신들에 대해 연구한 미국과 독일 인류학자 이야기 (5월 9일, 드띡닷컴)

 

- 라부안 바조 쓰레기 문제를 지적하는 외국인 관광객 메시지를 받은 산디아가 우노 장관 (5월 11일, 꼼빠스닷컴)

 

■ 유용한 정보

-  철길이 보이는 족자 카페 7곳. (5월 8일, 꼼빠스닷컴)

 

- 광견병에 대한 정보.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주로 개에게 물려 발생. 1-3개월의 잠복기. 인도네시아는 2021년 5만 7천 건의 개물림 사고 발생(광견병 발병자료는 없음). 영화 속 좀비 바이러스와 가장 비슷한 질병 (5월 12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