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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 문화· 사건사고] 2023년 4월 셋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3-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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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 국회는 정부가 현재 수도권 통근선(KRL)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노후화된 열차들을 대체하기 위해 중고 일본열차를 수입하도록 결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함. (4 14, 자카르타포스트)

 

- 싱가포르 10차 코로나 급속확산 사태에 대처 중 (4 16,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식약처가 가짜 고등어 통조림 주의보 발령. 그런데 내용물은 양질의 고등어이지만 브랜드, 유통기간 등이 가짜라는 이상한 설명. 혹시 후쿠시마산 핵고등어로 만든 제품 아닐까 싶음. 기본적으로 값싼 후쿠시마산 농축수산물이 이미 오래 전부터 인도네시아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값싼 가격을 무기로 일식집, 일본 음식, 통조림 가공식품 등을 통해 대량 유통되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 (4 17, 드띡닷컴)

 

 

- 르바란 기간 자카르타 도로 차량 홀짝제 운행 시스템 잠정 중단 (4 17, 꼼빠스닷컴)

 

- 전염성 강한 새로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출연에도 불구하고 르바란 무딕을 앞둔 정부가 애써 그 위험성을 축소하며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 르바란 후 코로나 환자 급증 예상. (4 17, 자카르타포스트)

 

- 임박한 르바란, 민족의 대이동 무딕(Mudik)이 이미 시작 (4 17,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 외국인 일탈행동과 관광세 부과 상관관계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자카르타포스트 사설 (4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포항에서 선적한 STS 크레인이 4 8일 바땀 소재 바뚜 암파르 항구에 도착. 시간당 4-8개 콘테이너 옮기던 것이 시간당 35개 이상으로 효율성 급증, (4 18, 자카르타포스트)

 

- 르바란 귀성길에 자거나 쉬려면 정체를 우려해 톨 내의 휴게 공간을 사용하지 말고 톨을 나가 외부에서 쉬고 다시 톨 진입할 것을 촉구. 재진입할 때 톨비 따로 낼 필요 없다고 인간문화개발조정장관이 발표. (4 19, 꼼빠스닷컴)

 

- 그간 두꾼들의 사기수법을 들춰내 온 빨간 마법사가 이번엔 다약족 전통사회의 제재를 받을 예정. 이는 현지 사회에서 출산을 돕는 두꾼 버르아낙, 골절을 고치는 샤먼 등을 비하했다는 것. 이에 대해 빨간 마법사도 현지 전통사회 규범 존중하고 사과하며 제재 수용하겠다는 자세 (4 19, 드띡닷컴)

 

-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산업 포럼은 업계 종사자들이 정부가 가스 집약적인 산업에 공급되는 가스 가격의 확실성(시장보다 낮은 가격으로 지속적 공급)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 (4 19, 자카르타포스트)

 

- 인니 정부가 이둘피트리 개시를 4 22()로 결정. 그러나 21일로 정한 무함마디야와는 이견 발생한 상황. 한편 사우디아라바아도 무함마디야와 같이 4 21일 이둘피트리 시작 (4 21, 꼼빠스닷컴)

 

사건/ 사고

- 경찰은 서부 깔리만탄에서 5개의 불법 금광을 단속해 19명의 용의자들을 검거. (4 14, 꼼빠스닷컴)

 

- 이슬람 기숙학교 여학생 성추행사건 또 발생. 해당 기숙학교 교사 윌단 마슈리(57)의 성추행 피해자는 총 22명. 이중 17명이 성폭행을 당했고, 4명은 성추행, 1명은 아직 피해조사 중. (4월 14일, 드띡닷컴)

 

- 경찰이 그간 분노조절장애로 망가라이 역과 대학교 등 여러 곳에서 문제를 소동을 일으킨 남성 검거 (4 14, 자카르타포스트)

 

- 서부 수마트라에서 라마단 기간 영업한다는 이유로 자경단을 자처하는 주민 300여 명이 카페를 공격하여 여성 노래 도우미 두 명을 바다에 던지고 옷을 벗긴 사건. (4 13, 드띡닷컴)

 

- 서부 자카르타 노래 도우미 폭행사건 관련 경찰이 13명 조사하고 주동자 3명 입건 (416, 드띡닷컴)

 

- 반뜬 지방경찰청장은 르바란 무딕 시즌을 맞아 날다람쥐(Banjing Loncat)라 불리는 트럭운송물품 절도범들을 현장에서 사격하는 등 강력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함. (4 17, 꼼빠스닷컴)

 

- 트럭화물 노리는 날다람쥐 절도범들에 대해 찔레곤 경찰서도 병력 배치 등 대대적인 대응 시작. (4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 대학졸업장이 위조된 것이라 주장했던 밤방 뜨리 물요노에게 징역 6년형 선고. 정보전자거래법과 대통령 모독죄, 장난 없다. (4 18, CNN인도네시아)

 

- 메단 지방 법원은 화요일 불법 온라인 도박에 연루된 15명의 남성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5천만 루피아의 벌금을 선고 (4 19, 자카르타포스트)

 

- 마카사르 소재 하사누딘 공항에서 4 17() 한 공기업 사장 소유의 권총에서 총알이 발사되는 사고 발생 (기사에는권총이 폭발했다고 묘사). 사상자 없고 해당 인물은 조사받은 후 여행 속개 (4 19, CNN인도네시아)

 

- 반둥에서 이쑤시게를 ATM 기계에 넣어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곤란 겪는 사용자를 도와주는 척하며 카드를 바꿔치기해 미리 엿봐 알아 둔 비밀번호로 돈을 빼낸 일당 5명이 반둥에서 체포됨. 피해액은 수천만 루피아. (4 20, 꼼빠스닷컴)

 

*호주 인니 유학생의 람뿡 시정 비판 일파만파

- 호주 유학생 비마 유도가 람뿡의 열악한 인프라, 신도심 프로젝트, 교육, 관료적 거버넌스, 농업 및 범죄율과 관련된 분야를 포함하여 여러 분야에서 비판하자 람뿡 당국이 비마의 아버지를 소환해서 압박한 듯. (4 16, 꼼빠스닷컴)

 

- 람뿡 시정을 비난한 비나 유도에 대한 책임을 아버지에게 물어 전화로 질타한 람뿡 주지사 (4 17, CNN인도네시아)

 

- 람뿡 비난한 유학생 비마 유도 편에 서서 입건과 가족협박 중단을 요구한 나스뎀당 샤로니 의원 (4 16, CNN인도네시아)

 

- 호주 유학생이 올린 람뿡 주정부 비난 글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자 KPK가 람뿡 주정부 내사 시작. (4 18, 꼼빠스닷컴)

 

- 유학생 비마 유도와 가족을 압박한 람뿡 주지사에 대해 KPK는 그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비마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난 (4 18, CNN인도네시아)

 

- 호주 유학생이 람뿡 상황 비방한 것 관련해 사면초가에 몰린 람뿡 주정부. 자카르타포스트의 해당 사건 정리기사 (4 18, 자카르타포스트)

 

 

* 파푸아반군 피랍 조종사 수색

- 파푸아 당국은 4 14() 오전 중부 뿐짝 지역 베오가 공항에서 민간 터빈엔진 항공기가 착륙과정에서 자유 파푸아 운동(OPM) 반군들의 총격을 받았다고 전함. 그러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음. (4 14, 자카르타포스트)

 

- 수시에어 뉴질랜드인 조종사 구조 작전에서 반군과 총격전 벌인 정부군 1명 사망, 5명 미복귀. 미복귀의 의미는 사실상 실종. (4 17, 꼼빠스닷컴)

 

- 지난 주말 외국인 인질을 찾으려던 중 파푸아 반군과의 총격전에서 최소 한 명의 군인이 사망한 후 유도 마르고노 통합군사령관이 월요일 해당 구조작전의 상태를 "지상전투준비" 상황으로 격상. (4 19, 자카르타포스트)

 

문화/환경/스포츠

- 발리주지사, 발리에서 8월에 열리는 월드비치 게임에 이스라엘팀 참가를 재차 거부. (4 15,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게서 박탈한 U-20 월드컵 유치권은 아르헨티나로 돌아감. (4 18, 자카르타포스트)

 

- U-20 월드컵 유치권 박탈 후유증미리 잔뜩 만들어 놓은 대회 관련 상품들의 운명은? 이제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4 18, 자카르타포스트)

 

- 새단장하여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만 미니 인도네시아는 르바란 연휴 중 매일 4만 명의 방문객 예상 (4 20, 꼼빠스닷컴)

 

- 일부일처제 이외의 혼인관계, 유방 이식, 자녀가 없는 라이프스타일, 인터넷 의존의 위험 등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면서 욕설과 살해 위협을 불사하는 성보건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 안드레아 구나완 인터뷰 (4 18,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인도네시아에서 컴퓨터 공학 교육 프로그램이 가장 뛰어난 6개 대학교 목록 (4 18, 꼼빠스닷컴)

 

- 구글플레이에서 퇴출된 위험한 안드로이드 앱 36 (4 18, 드띡닷컴)

 

- 인도미 수입하는 국가들의 현지 판매가격. 한국은 430. (4 19, 드띡닷컴)

 

- 민간인의 합법적인 총기 소유를 위한 요건 (4 19, CNN인도네시아)

 

- 이둘 피트리 개시일에 대해 정부와 종교 단체간 이견이 발생한 일은 1993, 1998, 2006, 2007, 2011 등에도 벌어짐 (4 21,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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