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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 문화· 사건사고] 2023년 3월 셋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3-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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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

- 인도네시아 당국은 높은 비용과 열악한 의료 서비스로 인해 수백만 명의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치료와 수술을 받으려 함에 따라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국내 의료 전문가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 중. 늘 싱가포르나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나가 치료를 받는 게 몸에 익은 인도네시아 사회지도층이 목숨이 걸린 의료상황에서 과연 모범을 보일 것인가. (3 10, 자카르타포스트)

 

- 고토그룹 600명 정리해고 (3 10, CNN인도네시아)

 

- 쌀 가격이 2022 7월부터 이후 눈에 띄게 상승하며 정부가 비축분을 풀었음에도 별다른 가격인상 둔화조짐이 보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키고 있음. (3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물도코 대통령 비서실장 부인 별세 (3 12, 꼼빠스닷컴)

 

- 인터넷 행동주의의 효과에 점차 회의적이 되어가던 시기에 최근 공무원 호화생활을 폭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활동의 민주적 잠재력이 재조명 받고 있음 (3 13, 자카르타포스트)

 

- MUI 5 FIFA U-20 월드컵에 이스라엘 팀 참가에 대해 우려 표명 (3 14, 자카르타포스트)

 

- 틱톡 콘텐츠 위해 돼지고기 먹는 무슬림 크리에이터에 대한 반응과 비난 (3 14, 드띡닷컴)

 

- 오전 5시 반까지 등교하게 된 NTT 학생들의 심각한 수면부족 문제. 보통 새벽 4시에 일어나 등교준비를 하는 상황. (3 15, 자카르타포스트)

 

- 자신을 비난한 따식말라야 한 교사의 댓글을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가 핀 고정하자 해당 학교가 그 교사를 해고해 주지사의 해당 반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중 (3 16, 자카르타포스트)

 

- 해당 교사는 해고가 철회되었지만 교단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함. (3 16, 꼼빠스닷컴)

 

- 수까르노하따 공항 세관은 여행객들이 반입하다가 압수된 희귀동물의 건조된 신체부위, 곤충 등 2,800여 점을 공개 (3 17, 꼼빠스닷컴)

 

문화/ 환경/ 스포츠

- 언론권 옹호단체와 환경 운동가들은 16일 타파눌리 오랑우탄과 북부 수마뜨라의 바탕 토루 생태계에 대해 남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언론 토론회에 신원불명의 남성들이 고함을 지르며 난입해 토론을 방해한 사건을 언론의 자유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정면으로 비난함. (3 11, 자카르타포스트)

 

- 3 12일 블랙핑크 자카르타 공연 2일차. 1000명 넘는 경찰이 공연장 인근에서 인파 관리 (3 12, 꼼빠스닷컴)

 

-블랙핑크 자카르타 공연에서 좌석당 340만 루피아짜리 플래티넘 티켓을 사고서도 해당 번호의 좌석을 얻지 못한 배우 슬로비나.애당초 해당 번호 좌석이 없었다는데 명백한 주최측 실수? 또는 티켓 사기? (3월 12일, CNN인도네시아)

 

-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등의 인도네시아 공연에서 티켓예매 서비스를 가장한 유사 사기행위가 기승. (3 13,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문화 유산(WBI) 재단이 인도네시아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를 기념하고 보존하기 위한 Jagantara 2.0이라는 행사를 개최. Jagatara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입어야 했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공연 무대 마련. (3 12, 자카르타포스트)

 

- 유아인의 마약사건을 예로 들어 한국의 캔슬 문화를 설명한 기사 (3 9, 꼼빠스닷컴)

 

- 한국드라마와 인디아 영화의 유사점이 많다는 주장 (3 11, 꼼빠스닷컴)

 

- 열혈재상 스리 재무장관과 충돌할 듯 모양새를 취한 마흐푸드 장관의 거침없는 프로필. 그는 페르디 삼보의 문제부터 현재 재무부 300조 루피아 수상거래에 이르기까지 민감한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는 언행을 하는 중. NU 멤버이기도 한 그는 원래 조코위 재선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낙점되었다가 막판에 마루프 아민에 그 자리를 내준 인물. (3 12,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파푸아 반군, 억류한 뉴질랜드 조종사 문제에 대해 유엔 중재 요구. (3 10, 자카르타포스트)

 

- 중부자바 머라삐 화산 분출, 인근 주민들 소개 시작 (3 11, 꼼빠스닷컴)

 

- 족자 주지사 술탄 하멩꾸부워노 10세는 3 11일 므라피 산의 분화가 결과적으로 모래 채굴로 손상된 산자락 공간을 복구하는데 유용할 수 있으며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분출도 멈출 것이라고 발언. 주지사로서 너무 안이한 반응 (3 12, CNN인도네시아)

 

- 사촌을 감옥에서 빼주겠다고 돈을 받은 후 약속 이행하지 않은 남자친구를 깡패 시켜 청부살인한 메단 여성 (3 12, 드띡닷컴)

 

- 교육계 부정부패도 문제. 현재 람뿡 대학교(Unila)와 우다야나 대학교(Unud)의 총장들이 입학과정에서 금품 수수한 부패혐의로 입건됨 (3 14,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경찰감시단(IPW)가 에디 히아리지 법무차관을 70억 루피아 수뢰혐의로 KPK에 고발. 이젠 법무부까지. (3 14, CNN인도네시아)

 

- 개인경호원(Ajudan Pribadi)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SNS 유명인이 13억 루피아 사기혐의로 구속. (3 15, 꼼빠스닷컴)

 

- 체포된 '개인경호원' 무하마드 악바르가 호화생활과 명품을 소셜미디어에 과시하던 것을 만류했다는 전 상사 안디가 악바르가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견해 밝힘 (3 15, 드띡닷컴)

 

*세무공무원 비리 일파만파

- 300조 루피아 의심거래에 대한 마흐푸드 장관 발언에 근거를 대라며 반발하던 스리 재무장관이 함께 관련 조사 진행하는 것으로 급 태세 전환. (3 10,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 감찰관은 그간 재무부 직원 964명의 수상한 금융거래 관련해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로부터 266건의 서한을 통해 관련 자료를 받았음을 시인. 이중 185건은 재무부가 조사의뢰한 것이고 나머지 81건은 PPATK가 자체 발견해 보고한 것. (3 11, CNN인도네시아)

 

- 세무공무원 라파엘의 아들 마리오가 피해자 데이빗(17)이 정신 잃을 때까지 폭행한 것은 애인 아그네스가 데이빗과 깊은 관계가 있었던 것과 관련 있다는 조사결과, 결국 삼각관계 치정에 의한 폭행사건의 불똥이 튀어 재무부 공직자들에게 대한 대대적 감찰로 이어진 셈 (3 11, 머르데까닷컴)

 

- 피해자가 아직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 가운데 가해자인 세무공무원 아들 마리오 댄디의 구속기간 연장 (3 15, 꼼빠스닷컴)

 

- 재무부가 주로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그쪽에 돈을 몰아넣는 방식으로 자금 세탁을 한다고 마흐푸드 장관이 해당 방식을 공개. (3 11, 꼼빠스닷컴)

 

- 스리 재무장관은 300조 루피아 규모의 수상한 금융거래 문제를 언급한 마흐푸드 장관과 공조하여 재무부의 부정부패근절조치를 취하겠다면서도 자신이 받은 보고 중 예의 300조 루피아 문제는 없었다고 강조함. (3 10, 자카르타포스트)

 

- 국세청 총무부장 라파엘 사건에 연루되어 드러난 동부자카르타 세무서의 와호노 사뿌트로의 프로필. 10억 루피아에 달하는 3대 차량, 143억 루피아에 달하는 자산 확인 (3 10, 드띡닷컴)

 

- PPATK가 재무부 공무원들의 300조 루피아 규모 수상한 거래 내역을 재무장관에게 전달. 궁지에 몰리는 스리 재무장관. (3 14, 꼼빠스닷컴)

 

- 부패와 돈세탁혐의로 KPK 조사를 받는 안디 쁘라노모 마카사르 세관장은 딸이 부를 뽐낸 것에 대해 디자인 전공자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의 일이었고 자신은 대중적 모략의 희생양이라고 강변. 얼굴 두껍다. (3 15,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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