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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3년 2월 둘째 주 정치 편집부 2023-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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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2024년 선거비용으로 재무부가 25조 루피아 배정 (2 3, 자카르타포스트)

 

- 스마랑에서 열린 제17회 국민회의에서 정부통령 후보 6명의 이름 거론. 기존 상위 3명 외에 마흐푸드 장관, 아르샷 라스짓, 물도꼬 등의 이름이 나옴. (2 4, 꼼빠스닷컴)

 

- SMRC 여론조사에서는 2024 대선이 결선투표까지 가서 아니스와 간자르가 격돌할 것으로 예측 (2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기브란의 솔로 시장 임기 중 솔로를 실무 방문한 장관들은 25명에 달함. 정치인들이 실세 정권에 줄 선 모습으로 비치는 대목. (2 7, 꼼빠스닷컴)

 

- 기브란 솔로 시장의 대학 학위가 허위라는 주장이 트위터를 통해 나오자 기브란이 적극 대응. (2 6, 꼼빠스닷컴)

 

- 파푸아 신설 4개주 외의 너머지 지역 선거구 구획을, 해당 권한을 전적으로 선관위에게 일임한 헌재의 작년 12월 판결에 따라 선관위가 재설정하지 않기로 하자 해당 권한이 사실상 상원 격인 MPR에 있다며 활동가들이 크게 반발. (2 7, 자카르타포스트)

 

-  나스뎀이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하고도 여전히 조코위 손을 잡고 있으려 하면 당선가능성을 떨어뜨릴 것이란 민주주의전략문제연구소 견해. 결국 나스뎀당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얘기. (2 8, 꼼빠스닷컴)

 

- 나스뎀당의 당초 계획은 아니스와 간자르를 러닝메이트로 조합하는 것이었지만 완전 실패한 것으로 보임. (2 8, 므르데까닷컴)

 

- 2017년 쁘라보워-아니스 이면계약의 보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한 증언이 골까르당 부당대표에게서 나옴. 당시 산디아가가 아니스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는 이야기도 포함. (2 5, 꼼빠스닷컴)

 

- 2017년 당시 아니스에게 빌려주었다는 500억 루피아가 문제라면 소송걸라는 나스뎀당 반응에 함구하고 있는 산디아가 우노. 쁘라보워를 도와 아니스 신뢰성을 저격한 것으로 보임. 기본적으로 해당 채무는 아니스-산디아가가 2017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에 승리하면서 탕감된 것으로 간주된다는 아니스 측 인사의 발언도 나옴. (2 7, 꼼빠스닷컴)

 

- 해당 이면합의 문제에 대해 쁘라보워도 침묵 (2 6, 꼼빠스닷컴)


- 자원봉사단체 '간자르 마니아'(GP Mania)가 결성 1년 반 만에 간자르 지지 철회 후 해체한 이유. 간자르가 배짱이 없고 인도네시아를 위한 장대한 아이디어가 없으며 대통령이 될 준비조차 되지 않았다고 폄하. 뜬금없는 행보. 뿌안을 대선판에 보내려는 메가와띠의 손길? (2월 10일, 꼼빠스닷컴)

 

 정치/외교

- 2019년 설립되어 인도네시아 과학연구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이끄는 BRIN이 현재의 운영진으로는 실제 개혁이 어렵다는 평가. 완고한 메가와띠가 수석고문으로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일 듯 (2 3, 자카르타포스트)

 

- 수리야 빨로 나스뎀당 총재가 골까르 아이를랑가 당대표를 만난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 만큼 나스뎀당이 자기 지분 장관들을 내각에 유지하며 계속 조코위 연정에 남을 것임을 시사한다는 시각. (2 3, 므르데까닷컴)

 

- 하필 이 와중에 공교롭게도 검찰이 기지국 건설 관련 비리혐의로 정통부 장관을 조사예정. 조니 G 쁠라떼 정통부 장관은 나스뎀당 지분 장관. 나스뎀당을 연정에 털어내려는 투쟁민주당-조코위 대통령 의지가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2 8, CNN인도네시아)

 

- 4G 전환 프로젝트를 위한 기지국 건설 관련 부패로 1조 루피아 이상의 손실을 발생시킨 혐의에 대해 검찰은 이미 5명을 구속했고 정통부 장관 소환조사를 추진하지만 조니 G 쁠라떼 장관이 여러 이유로 이를 회피하는 중 (2 10,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몇 달 동안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9단선 영유권 주장으로 인해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남중국해에서의 행동 강령(COC)에 대한 올해 첫 번째 협상이 3월에 시작될 예정. (2 5, 자카르타포스트)

 

-  EU는 삼림 벌채 및 황폐화에 대한 규제가 특정 국가나 상품에 대한 금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산림 벌채 없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2 5, 자카르타포스트)

 

-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인도네시아 부패인식지수(CPI)가 크게 하락하자 조코위 정부는 부패척결공약에서 후퇴한 것이 아니라며 각종 대책을 내놓는 중. (2월 8일, 꼼빠스닷컴)

 

- 언론 위원회는 목요일 정부가 언론 매체가 디지털 플랫폼이나 전제하는 측으로부터 대가를 지불 받도록 하는 규정 초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한 달 안에 대통령령으로 공포될 예정. 그렇게 되면 MSN 등의 최초 화면에 나오는 각종 기사들이 일순간에 사라질지도. (2 9, 자카르타포스트)

 

- 루까스 으넴베 파푸아 주지사가 KPK 조사 중 사망했다는 소문을 KPK가 가짜뉴스라고 일축 (2 10,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수도권/지방 

- 자카르타 교통혼잡 팬데믹 이전으로 완전 회귀. 홀짝제가 교통량에 별 영향 없어 ERP시스템 도입도 별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망. (2 3,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는 2024년 발라라자-찌까랑 동서라인 MRT 착공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현재 25.3조 루피아 규모의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HI)-꼬따(구도심 KOTA) 구간 MRT 건설이 완료 단계에 진입 (2 5,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은 자카르타에서 일어나는 청소년 패싸움이 발육부진에 원인이 있다는 뜬금없는 발언을 내놓음 (2 5, 므르데까닷컴)

 

- 시영회사(BUMD) 감사 또는 감독관 직에 군경 은퇴 장성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는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 (2 8,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는 수도가 깔리만딴으로 이전한 후에도 여전히 교통 정체에 시달릴 것이란 전망 (2 9, CNN인도네시아)

 

- 신수도 이전에 따른 말라리아, 동물로부터의 질병 감염 등 보건문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전문가 견해 (2 8,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군/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경찰이 경찰에게 돈을 뜯는다고 폭로한 마디 순경이 주택단지 토지를 점유하고 임의로 표지판을 세웠다고 경찰이 지적. 결국 경찰 문제를 지적하는 경관 개인을 범죄자로 몰아 그 주장을 탄핵하는 수법. (2 4, 드띡닷컴)

 

- 경찰이 경찰에게 돈 뜯는다고 폭로한 마디 순경이 결국 경찰직 사임.  경찰 측은 그에게 경찰 윤리 위반을 걸어 문제삼는 중. (2 5, 드띡닷컴)

 

- J순경 계획살인사건 사법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는 헨드라 꾸르니아완 전 경무관은 최후 변론에서 모든 혐의의 무죄를 주장. (2 3, 머르데카닷컴)

 

- 안전작전(Operasi Keselamatan)이란 이름으로 2 7-20일기간에 교통단속 진행. 경찰은 현장에서 직접 벌금스티커 발부. (2 7,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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