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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12월 넷째 주 정치 최고관리자 2022-12-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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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관련

- 야당 부통령 후보로는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는 AHY.

 

- 인도네시아 연대당(PSI)의 주요인사 리안 어네스트가 당이 초심을 잃었다며 탈당하자 지지자들의 탈당 러시가 벌어짐. 내분상태에 빠진 PSI의 집행위 부위원장 그레이스 나탈리가 탈당하는 이들을 인내심이 적다고 비난조의 발언.

 

- 선거감독원(Bawaslu)은 2024 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 감시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비방 날조하는 블랙캠페인에 대해서는 기소할 방침임을 밝힘

 

- 선거감독원(Bawaslu)은 선관위(KPU) 2024 총선 참여정당 심사에 심사자료를 조작하는 등의 범죄혐의가 없었다고 결론.

 

- 산디아가 우노는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꼽히나 자신을 지지했던 그린드라당과 PKS에 당내 기반이 없다는 것이 약점.

 

- LSI 여론조사는 2024 대선을 앞두고 메가와띠, 아이를랑가, 쁘라보워, 수리야 팔로는 4명의 킹메이커로 지목.

 

- 총선참여 자격이 불허된 성도의 당(Partai Ummat)에 선관위(KPU)가 재심 허용.

 

- 킹메이커로서 메가와띠의 딜레마. 쁘라보워와 손잡고 PDIP후보를 부통령 후보로 넣느냐, 대통령후보를 내려면 간자르를 선택해야 하느냐?

 

- 나스뎀당이 벌써부터 안디까 전 사령관을 부통령 후보로 거론. 그러나 민심의 지지를 확인하지못한 상태.

 

- 수많은 여론조사기관이 제 나름대로의 조사결과를 내놓는데 간자르-쁘라보워-아니스가 선두 그룹이란 것 말고는 똑같은 결과가 하나도 없음. 폴트래킹의 조사에서 간자르 28.3%, 아니스 24.9%, 쁘라보워 23.1%로 나타남.

 

 

정치/외교

- 신수도 이전법이 9개월 전 국회를 통과했지만 여권은 당시 너무 서둘렀다며 개정을 추진. 야당은 반대했고 나스뎀은 모호한 태도를 보이다가 나중에 찬성함. 정확히 어떤 부분을 개정하는지 분명히 적시되지 않았으나 학술적 스터디 결과물을 기다린다는 국회입장. 결국 시간과 비용의 문제일 것으로 추정.

 

- 조코위 대통령이 국내에서 핵 물질 광물을 채굴하려는 기업에 대해 안전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규정에 서명.

 

- 조코위 대통령은 군부가 파푸아 독립운동을 탄압하며 인권을 유린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파푸아 동부지역에서 주둔군 축소 계획을 지지.

 

- KPK는 자기들이 열심히 부패를 방지해 올해 579천억 루피아 손실을 막았다고 주장. 이는 작년 465천억보다 높은 수준.

 

- 1,600조 루피아 내용을 담은 e-카탈로그 프로젝트에 대해 루훗 장관이 부패의 온상이 될 거라 함. (조달청 카탈로그?)

 

-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전에 6개월 걸리던 환경 허가를 2주 안에 내줄 수 있다고 언급

 

- 올해 연말 코로나 종식 선언 시사한 조코위 대통령

 

- 자원 민족주의 기치 높이 든 조코위 대통령. 니켈 수출금지에 대해 얼마든지 WTO 제소해 보라는 입장.

 

- 악마들만 있다던 재무부와 화해한 므란띠 군수.

 

- KPK의 현장 급습 단속기법인 OTT(Operasi tangkap tangan)를 비난한 루훗 장관에 대해 노벨 바스웨단 전 KPK 수사관이 루훗은 부패근절을 바라지 않느냐며 반박.

 

- 루훗의 OTT 폄하에도 불구, KPK 위원장은 OTT 계속할 것을 천명.

 

- KPK 12 21일 코피파 동부자바 주지사 사무실을 수색.

 

- KPK 수색과 관련해 코피파 주지사는 회의로 바쁜 가운데 일단 협조의사를 밝힘. 아마도 주의회 부의장 부패혐의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

 

- 코피파 동부자바 주지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KPK 21일 가져간 것은 플래시디스크 한 개라고 밝힘. 쁘라보워 러닝메이트로 거론되기 시작하던 코피파를 조사한 시점이 왜 하필 이 시점이었을까?

 

- 세컨드홈 비자 리아우제도에서 12 21일 먼저 발효.

 

- 형법개정안 합의 막후에서 벌어졌던 정치권과 이슬람의 줄다리기

 

- 네덜란드 총리가 헤이그에서의 연설에서 수리남에서 250년간 노예제도를 유지한 것에 대해 사과. 노예제 폐지 150년 만. 같은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니인들도 대거 이주해 그 후예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

 

- 네덜란드 총리가 수리남에 과거 노예제도 시행을 사과하면서 당시 역시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는 노예를 파는 왕국이었다는 자성의 목소리, 그래서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에는 해당 부분을 사과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 산디아가 장관은 인니 정부가 향후 2년 동안 5개의 관광 목적지를 우선적 개발하기 위해 15조 루피아의 예산을 지출예정이라 밝힘


자카르타 및 수도권

- 자카르타 주정부는 2023년 신년전야 행사를 따만미니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이를 위해 모나스는 연말에 폐쇄할 방침을 밝힘. 하지만 이후 인파 관리를 위해 신년행사를 시내 여러 곳에 분산해서 진행하겠다고 수정함.

 

- 자카르타 주정부 고위 관련 재산공개. 수십 필지의 땅을 가진 직원에 대한 KPK 질문에 헤루 직무대행은 감찰부에 물어보라고 떠넘김.

 

- 취임 두 달 만에 공공근로자 연령제한과 포뮬러 E 재무보고서 등에 대해 주의회에서 집중비판을 받는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

 

인도네시아군/경찰

- 중부자바 블로라 지역 하위 지구대장으로 임명된 움바란 위보워 경위가 그간 TVRI 기사 기고자행세를 하며 언론계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프락치 활동을 한 것이 밝혀짐.

 

- 조코위 대통령, 유도 마르고노 제독을 정식 통합군사령관으로 임명.

 

- 두둥 육참총장은 자신이 자야까르따 지역사령관으로 복무하던 당시 아니스의 자카르타 주정부로부터 160억 루피아의 지원밖에 받지 못했다는 비난성 발언을 내놓음. 안디까 전 통합군사령관이 나스뎀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자 열등감 덩어리 두둥은 이제 안디까를 공격하기 위해 아니스를 때리는 것으로 보임.

 

- 자카르타 주정부 소속 공무원인 Satpol PP 대장이 246억 루피아 가진 자산가란 사실이 알려지자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음.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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