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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 사회] 11월 첫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2-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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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기업들은 초창기 시드머니 펀딩과 위상 등의 문제로 싱가포르를 중요한 상대로 인식하고 있음.
 
- 탄력근무 시간제를 실시하려는 자카르타 주정부 계획에 반대하는 노조와 고용주협회. 생체리듬과 생산성의 문제가 만성 교통정체 문제와 충돌하는 양상.
 
- 이스토라 스나얀에서 열린 댄싱로킹 뮤직페스티벌은 10월 28-30일까지 진행되는데 경찰이 3일차에 중단을 요구. 정원 초과로 관객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유. 직전 벌어진 이태원참사 영향이 큰 듯.
 
- 10월 29일 밤에 벌어진 이태원 압사사건에 대해 유튜버 장한솔이 유튜브 통해 인니인들 질문해 답해줌
 
- 5년짜리 운전면허증이 소유자의 생일에 따라 만료되는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발행일을 기준하여 5년으로 정해질 예정.
 
- 왕립이슬람전략연구센터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 50인 중에 조코위 대통령 등 인도네시아인 3명이 포함됨.
 
 
 
■ 사건사고
- 대통령궁에 총 들고 접근한 시티 엘리나, 이후 자해, 비명 등으로 정신 검증
 
- 매춘, 마약 밀매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일임대가 금지된 깔리바따 시티에서 기존 임대계약을 위반하여 남용하는 이들에 대해 기소할 것임을 경찰 측이 밝힘.
 
- 븡꿀루에 가짜 인지 3800만 루피아 어치를 판 사람 검거. 이 정도면 예술가 아님?
 
- J 순경 시신을 유족에게 넘겨주며 시신을 보지 못하게 하려 했던 헨드라 꾸르니아완 경무관이 경찰에서 불명예 해고됨.
 
- J 순경 살인사건이 페르디의 가정도우미 수시의 증언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듬. J 순경 살인 전단계로 J 순경이 페르디 부인을 성추행하려 했다는 정황을 일부러 만든 것 같다는 의혹. 하지만 수시의 증언은 일관성이 없음.
 
- 삼보는 J 순경 부모에게 니네 아들이 잘못한 걸 내가 너무 화가 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식으로 발언. 어이가 없음.
 
- J순경 살해사건 당시 삼보는 집안 모든 CCTV가 고장이라 했지만 그 중 두 대가 범행 장면을 찍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음.
 
 
-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 조사 결과 2021년 1월 9일 자카르타-뽄띠아낙 노선에서 발생한 Sriwijaya Air SJ182 여객기 추락 사고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힘.
 
- 부패척결위원회 피를리 위원장이 부패혐의 받고 있는 파푸아 에넴베 주지사를 만남. 파푸아에서 에넴베를 부패범으로 검거하는 게 쉽지 않은 모양.
 
- 파푸아 분리주의 활동가 필립 까르마가 자야뿌라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음. 이 사람 장례식에 경찰 250명 배치 예정. 장례식 이후 그의 사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현지 목소리가 커지는 중.
 
- 아동 급성신장질환 시럽제 약 유통 금지되면서 급성신장손상 사망자 숫자 급격히 감소.
 
- 아동 급성신장질환 관련 식약청(BPOM)은 두 개 시럽 의약품 생산허가를 취소 및 최소 2개 제약회사에 형사소송을 검토 중.
 
■문화/환경
- 멸종위기종인 자바 표범이 지난 몇 주간 가축을 잡아먹음.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표범을 어떻게 조치할런지?
 
- 자바와 수마뜨라 사이에서 8.9짜리 지진이 발생하면 최대 34미터짜리 초대형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함.
 
■다른 나라 소식
- 말레이시아에서 경찰 지원을 받은 이슬람 종교인 40여 명이 성소수자들의 핼러윈 파티를 급습해 20여 명을 체포
 
- 예전 2만 루피짜리 지폐가 인도에서 유명세. 가네샤신 그림이 그려져 있기 때문. 그러나 이 지폐는 이미 유통되지 않는 상황. 인도는 신 그림이 지폐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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