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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올림픽위원회, 2020 도쿄 올림픽서 더 많은 선수 출전 희망 문화∙스포츠 편집부 2020-0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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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육상 영웅 랄루 무함마드 조흐리(Lalu Muhammad Zohri)
 
 
세계 스포츠인의 축제 제32회 하계올림픽이 올해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The Indones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 이하 NOC)는 도쿄 올림픽에 더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올림픽에서 지금까지 육상의 랄루 무함마드 조흐리(Lalu Muhammad Zohri), 양궁의 리아우 에가 아가타(Riau Ega Agatha), 사격의 비디야 라피까(Vidya Rafika) 등 3개 종목의 출전권 밖에 확보하지 못했다.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28명의 선수를 보내 배드민턴 역도 등 7개 종목에 출전시켰다. NOC는 인도네시아가 역도, 배드민턴, 수영, 스포츠 클라이밍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에는 더 많은 선수 파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은 인도네시아 스포츠에 ‘기회의 장(場)’이다. 특히 2000년생 육상 영웅으로 떠오른 랄루 무함마드 조흐리가 도쿄 올림픽 시상대에 오를 것으로 인도네시아는 기대하고 있다.
 
떼우꾸 알란 쁘라까사(Teuku Arlan Prakasa) NOC 사무총장은 위원회가 선수들의 잠재력을 연구하기 위해 분석팀을 구성했다고 밝히며 “팀이 이번 달부터 더 많은 선수들을 파견할 가능성을 연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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